고추 2개, 햇반 2개, 콜라
나이먹은 남자가 혼자 살면 이렇게 됩니다. 김치 꺼내기도 귀찮아서 고추만 꺼내먹고 설겆이는 더 귀찮으니 햇반인거죠.
이러다 10시 넘어가면 통닭이나 시키겠지.....ㅉㅉ
댓글 18개
베스트 댓글
5년 전
아~~~~~~~~~~~~
묵공님 너무불쌍하게 사시네요~~~~~~~~~~ㅋㅋㅋ
한국식탁은 저녁에는 찌게는 하나필수~~~
생선구이(우리집만필수~~),김치,그외 이거저거~~~필수인데~~~~~~~~~~~~
아닌가요???
묵공님 빨랑 서울로 올라가세여~~~ㅎㅎㅎ
묵공님 너무불쌍하게 사시네요~~~~~~~~~~ㅋㅋㅋ
한국식탁은 저녁에는 찌게는 하나필수~~~
생선구이(우리집만필수~~),김치,그외 이거저거~~~필수인데~~~~~~~~~~~~
아닌가요???
묵공님 빨랑 서울로 올라가세여~~~ㅎㅎㅎ
5년 전
@구다라 에어프라이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면 간단하겠다 싶어 구매했는데 에어프라이 한번 못 켜 보고 벌써 세달이 지났고 고구마에서는 싹이나기 시작해서 농사짓게 생겼네요. ㅎㅎㅎㅎㅎ 것도 이번에 2박스째고 그렇습니다.
5년 전
@묵공 운동하는 사람인데요. 요즘 복근 운동하면서, 한달정도 식단조절을 하고 싶은데.. 어머님 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5년 전
울 나이되면 꼭 혼자여야 저렇던가요 ㅠㅠ
그냥 떼우고 마는 식이죠 그래도 고추2갤 먹어주는 그 맘과 정성이 갸륵한거죠. 뭐 약간 이거라도 마지노선으루다가 먹어줬다는 나만의 심리적 평안함... 십분 이해합니다. 저는 같은 구성에 라면 스프를 솔솔 뿌려서 비벼먹어요 방금 아침도 그렇게 먹고 나오네요 ㅎㅎㅎ
그냥 떼우고 마는 식이죠 그래도 고추2갤 먹어주는 그 맘과 정성이 갸륵한거죠. 뭐 약간 이거라도 마지노선으루다가 먹어줬다는 나만의 심리적 평안함... 십분 이해합니다. 저는 같은 구성에 라면 스프를 솔솔 뿌려서 비벼먹어요 방금 아침도 그렇게 먹고 나오네요 ㅎㅎㅎ
5년 전
@쪼각조각 어제 오늘은 같이 사는 사람들이 와서 이것저것 놓고 먹고는 있는데 혼자 한 10일 정도 있어보니 저는 혼자 있으면 단명하겠다 싶더라구요.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게으를수 있는지....
5년 전
@정답찾기 그렇게 라도 해야 할래나봅니다. 밥을 해 놓으면 거의 버려져서 밥통에 밥 보다는 햇반을 사다 놓게 되고..햇반도 이젠 지겹습니다.ㅠㅠ
5년 전
그러다 위장 빵구나서 병원에 입원하고 나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을 겁니다.
건강할때 밥은 제때 제대로 드세요. 제가 요즘은 밥통에 밥을 해서 도시락 까지 싸들고 다닙니다.
아무렇게나 살다 한 일년 고생 했거든요.....ㅠㅠ
건강할때 밥은 제때 제대로 드세요. 제가 요즘은 밥통에 밥을 해서 도시락 까지 싸들고 다닙니다.
아무렇게나 살다 한 일년 고생 했거든요.....ㅠㅠ
5년 전
@亞波治 요즘 여기저기 좋지 않은 신호들이 와서 신경을 써야지...하다가도 밥 때는 기본으로 놓치고 이젠 저녁만 겨우 챙겨먹게 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5년 전
@묵공 사실 저도 도시락을 싸오지만 집에서 먹을때가 더 많습니다.
일이란게 때가 있어서 꼭 점심 먹을때 터져서리.....ㅠㅠ
그래도 점심 건너 띄지말고 꼭 뭐라도 드세요. 안그런 나중에 고생 합니다.
일이란게 때가 있어서 꼭 점심 먹을때 터져서리.....ㅠㅠ
그래도 점심 건너 띄지말고 꼭 뭐라도 드세요. 안그런 나중에 고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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