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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트루빌의 해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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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트루빌의 해변>구매를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럴듯하게 캠퍼스에 고화질로 프린트가 된 그림을 단돈 일만 오천 원에 구매해서 자리 잡아보고 있는데 이렇게만 해놓아도 들 답답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근데 그림보다 액자값이 3배고 이렇군요.ㅎㅎㅎㅎ

 

삼성제품이 부담 가면 샤오미라고~

 

돈을 많이 벌면 제방에 아주 고가의 명화를 하나 구입해 걸어 놓고 싶다는 게 평소 생각이기도 합니다. 예술을 사랑하거나 그림을 볼줄알아 그러는 것은 아니고~

 

매일 100억짜리 수표를 보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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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오~ 멋진 마인드네요. 왜 그런생각을 못했을까 싶습니다.
(ob맥주에서 나왔던 달력을 수소문 해봐야겠습니다. 가지지도 못할 언니들을.. 보며 아.. 아닙닏ㄷㄷㄷㄷ)
@뒷집돌쇠 아? 맥주 달력 오토바이 달력이요? 제가 그걸 생각을 못 했네요.
그럴리가 없지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네요.....ㅋㅋㅋ
이쁜 처자가 있는 소주 화보를 걸어 놓으시는건 어떨지......^^
@亞波治 제가 사실 알고보면 아주 고상한 인간이고 그런데 재수 없다고 할까 싶어 컨셉을 달리 잡고 사네요. 그냥 믿으세요.
@묵공 그거야 저나 냑에 계신 모든분들이 익히 알고 있습니다....^^
@亞波治 맥주화보 수소문 중입니다.
@묵공 이건 어떠세요. 지나다 주웠습니다.
[http://sir.kr/data/editor/2012/037f3f64affa7601e64fa7b35feb8831_1607043974_3394.jpg]
@亞波治 저는 정말 저정도 돈은 벌어야 하는데 말이죠. 고양이 공원 조성하려면 100억은 우습게 들어 가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아파치님이 먼저 백억을 모으시면 저한테 40년만 빌려주세요. 딱 40년만 쓰고 꼭 드리겠습니다.
@亞波治 우왘~억소리 납니다.돈새는 기계 사고 시포요,, 철벽저장 금고도~~쿨럭
좋은 마인드입니다. 저두 집에 명화한번 걸어두고 싶네요
@브러운아이 우리가 명화 진품을 평생 몇 번이나 보며 살까 싶어서 저는 집에도 두어점이 있는데 이게 모작이라고 해서 값이 형편없이 싸고 그러지도 않죠. 이번에 산 건 그냥 캔버스 위에 고가의 앱손 프린트로 출력해서 저가에 파는 건데 이게 나름 퀄리티가 있더라구요. 아이 키우시는 집에서는 집안에 그림 몇 점 걸어두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묵공 오늘 지나다 보니 복권이 244 밀리언 달러 이던데 내일 복권 먼저 사보겠습니다.
이거 맞으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묵공님도 하나 사시죠....^^

https://www.megamillions.com/
음... 그...분 맞죠? 혹시 해킹 당한건 아니겠죠? ㅎㅎ
@쪼각조각 저도 가끔 제가 낮선데 오죽 하시겠나 싶습니다.
@묵공 그게 아니라... 어릴 때 제지공장 서양누나 빤스런 사건이 떠올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쪼각조각 국제재지 날다람쥐 하면 저였죠. 참...그런거 보고 설레였던 때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묵공 아휴 주어 없었는데 갑자기 기자회견을 ㅠㅠ
여하튼 그 이야기는 신박신박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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