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이 함부로 차지 마라!

군대에서 느낀건데 깔깔이만 입고 있을 뿐인데 남자가 봐도 몸에 빛이 나는 사람들있더라구요. 원빈이 깔깔이를 입으면 "원빈깔깔이"이 가 되겠지만 제가 깔깔이를 입으면 깔깔깔! 웃는 원리랄까요.
이상 포경 이제 딱 2회 남았다는 공냑광고 였습니다.
댓글 14개
5년 전
@쪼각조각 저는 저거 입고 경월소주 민가로 추진나갈 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가게에 가면 일단 돼지 두루치기 시켜 놓고 밥한그릇 뚝딱! 하고 양 가슴에 PT소주 1병씩 품어 들어 오고는 했었죠. 짠밥 낮을 때 제가 그걸 너무 좋아해서 잘못하면 군기대 간다는 주의에도 자진해서 가고는 했는데 단 1번도 걸리지 않고 잘 들어 와서 별명이 라이코스가 될 지경이었죠.
5년 전
@묵공 역시 국제재지에서 익힌 신공이...^^ 경월이면 강원도셨군요 우리는 추진?작전?뛰는게 고작 민가 스레트 지붕 끊어오는거 였는데... 두루치기가 있다니 시내였나보네요
5년 전
@쪼각조각 저는 심지어 도로공사 경계석 서리도 선봉에 서서 진두지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요즘은 가지 않는데 우리 부대는 매년 부대관계자와 부대를 거쳐간 선임들을 초청해 축제 비스무리한 것을 합니다. 과거의 특정 작전 성공을 매해 축하 하는 공인된 축제이기도 하구요. 요즘도 부대 위병소 입구까지 가지런하게 뻗어 있는 경계석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군요. 전생에 산적이나 도적이었지 않나 싶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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