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 공사가 이번이 처음이라 이왕이면 좀 큰 곳과 거래를 트려고 상주까지(상주에서도 골짜기)가서 어렵사리 그곳 이사님 만나고서 비니스하고 착공했는데 그 이사님이 크리스천 이면서도 고기를 드시지 않더라구요. 저녁하러 가자니 남들 불편하게 하기 싫다고 거절을 하셔서 "절대 않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고기 없는 식당을 찾기 시작했는데 와...찾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결국은 허름한 매생이 해장국집 가서 먹고 왔는데 이렇게 일상사가 힘든 가운데 완전 비건 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비건하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이미 고기맛을 아는 땡중이 되어져서...정말 미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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