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범죄 스릴러 vs 킬링타임용 엑션
실내에서 들 지루하신지요? 영화 한 편 보러 나가자니 그것도 부담일 테고... 저도 슬슬 짜증이 밀려오는데 어찌어찌 잘 이겨내고는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 쇼핑몰을 배회하는 일이 잦고 쓸데없이 옛 영화나 뒤적이고 하는 일이 많네요. 그래서 영화 2편 추천드립니다.
진지하고 묵직한 범죄 스릴러를 보시려면 "미결 처리반Q"를 추천드리고 아무 생각 없이 킬링타임용을 보시려면 "더 큐어" 추천드립니다. 물론 둘 다 보셔도 그리 손해는 없을 듯싶습니다.
서울 3단계는 시간문제겠죠?
댓글 13개
4년 전
@지운아빠 요즘 나오는 어정쩡한 신작보다는 검증된 명작을 한번 더 보는 쪽이라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삶이 좀 지루하고 뭔가 조급증이 생기신다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이란 영화를 한번 보세요. 실화를 다룬 영화인데 오래 남을 영화입니다.
4년 전
미결처리반Q 지금 보기 시작했습니다. 미결처리반Q 도살자들 이란 것도 있네요
총 4편이네요.
2013 미결처리반 Q
2014 미결처리반 Q: 도살자들
2016 미결처리반 Q: 믿음의 음모
2018 미결처리반 Q: 순수의 배신
2013/2014는 넷 플릭스에 있고, 나머지는 다른곳에서 찾아 봐야 겠습니다.
총 4편이네요.
2013 미결처리반 Q
2014 미결처리반 Q: 도살자들
2016 미결처리반 Q: 믿음의 음모
2018 미결처리반 Q: 순수의 배신
2013/2014는 넷 플릭스에 있고, 나머지는 다른곳에서 찾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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