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통 부산에 가면 관광지나 유흥가만을 다녔고 뭔가 그런 설레임같은 묘한 기대감을 안고 매번 방문했어서인지 어제와 같은 부산은 참 낮설더군요. 업무차 들려 저녁하고 거기사는 독거노인 잠시 만나 길에 선 채로 안부 주고 받다 왔는데 그 노인의 피부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사람이 젊어 지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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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4년 전
3년전쯤........1박2일로 부산에 다녀왔었는데............
제가알던 부산모습은 하나도없어서.........많이서글프더군요~~~ㅎㅎㅎ
서면,광안리...........해운대....등 처음가본게 85년군대제대하고 였었는데.........
그때의 모습을찾으려던 저도참~~~~~~~~~ㅋㅋㅋ
제가알던 부산모습은 하나도없어서.........많이서글프더군요~~~ㅎㅎㅎ
서면,광안리...........해운대....등 처음가본게 85년군대제대하고 였었는데.........
그때의 모습을찾으려던 저도참~~~~~~~~~ㅋㅋㅋ
4년 전
@구다라 저도 과거의 부산이나 대천해수욕장 등등 기억해 보건데 지금과는 정말 많이 달랐죠. 요즘 온통 위락시설들과 고층빌딩들이 점령을 해서 답답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야경이 정말 좋습니다.
4년 전
@파시아투스 사람이 평상시 많은 곳인데에도 불구하고 오후 9시에는 식당들도 영업종료하니 사람이 다른 해에 비해 한 10배는 없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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