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나의 인생 영화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실물크기의 인형을 사람이라 생각하고 상상의 연애를 하는데, 그걸 비난하거나 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가족들이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영화에요. 상처 입은 마음에 인형과 사랑하게 된 주인공을 가족이 사랑과 관심으로 치유해줘서 인형이 아닌 사람과 사랑을 시작한다는 내용인데, 겨울에 마음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고, 그 사랑의 기적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겨울엔 가족의 따뜻한 사랑, 이웃 사랑, 이해와 배려, 따뜻한 치유 이런 게 많이 생각나는데, 잘 어울리는 영화라서, 겨울이면 꼭 한 번은 보는 영화죠. 그런데, 이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연애를 못하고 있다는 현실. 실물크기의 인형이라도 사다가 사랑을 시작해야 할까요~~ 그럼 부모님께서 영화처럼 비난하지 않고 사랑으로 보듬어 줄까요.^^ 아니면, 빨리 애인을 구해야 할까요. 나이든 솔로라서 이 영화를 좋아하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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