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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으니....

하루하루가 정말 밋밋하다고 할까요? 요즘 끊었다 말았다 하고 있는데 끊은 기간에는 오늘처럼 하루가 정말 밋밋하고 심심하고....가까운 놀이동산 정기권이라도 끊어야 하는 건지....

 

불금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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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베스트 댓글

끊은지 25년 되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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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왜~~~담배를끊고싶다는생각이 안드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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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왜~~~담배를끊고싶다는생각이 안드는지.....................ㅠ.ㅠ
@구다라 저는 인플란트 때문에 더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러고 있네요.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아서요.ㅠㅠ
매년 목표가 금연인데 저는 잘 안 되네요 ㅎ
@나이스김 인플란트 진행을 해보세요. 담배에 대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ㅠㅠ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옆에만가도..
은은하게 냄새가 납니다.ㅠㅠ
본인들은 모르시겠지만
피우고 물로 입 행구고 오셔도..
한마디 하시면
냄새납니다.
@해피아이 저도 "뭘...그렇게 까지..." 했던 사람인데 요즘 제가 느끼네요. 끊은지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그 냄새가 싫다기 보다는 자꾸 유혹이 생겨서 그닥 기분이 별로고 그렇습니다.
잘 하셨어요. 몇달만 지나면 커디션이 변한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亞波治 그래야 할 텐데요. 요즘 같아서는 하루 내내 힘이 없고 그렇습니다.
저도 매시간 금연합니다. 1시간을 못가서 그렇지;;;
@잉끼s 켈로이드 체질은 아닌데 인플란트 시술중에 이상하게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서 아주 고생을 하는 지라 이참에 아주 끊으려고 하고 있네요.
@묵공 포기하지마세요!!
@잉끼s 꼭 그러고 싶습니다.
끊은지 25년 되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꼬깜 25년이면 오래 참으셨네요. ㅎㅎ
@꼬깜 저도 25년 후 같은 글을 남겼으면...하는데 25년 뒤면 저승길이 코앞이네요.ㅎㅎㅎㅎ
저도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sir.kr/cm_free/1203773
@hyunbin 오늘도 답답한 전화가 와서 지루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하다가 보니 담배생각이 간절했는데 꾹~! 참았네요.
전 담배를 도저히 끊을 수 없어서 피는 것을 잠시 뒤로 미뤘습니다. 다음달 오늘이면 6년째가 됩니다. 끊은게 아니라서 언제든지 필 수 있지만 조금 더 미뤄볼까 합니다. 버릇처럼 피는 것보다 잠시 쉬었다가 피면 그 황홀함이 커질 테니까요. ^^
@유리사탕 그렇게 조금 미루고 미루다 보면 잊혀지기는 할까요? 요즘 처럼 이렇게 담배생각이 간절하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아닐까 하기도 하고...레드썬..레드썬...
끊은지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때 담배에의한 수명단축과 스트레스에 의한 것 비교했을 때, 담배가 더 낳다는 결론이..

물론 하루에 5개피 정도 피었을 때입니다.

끊기 전에 팔팔디럭스 긴 담배를 하루에 세갑 씩 몇년간 피면, 아 곧 죽을 것 같다는 신호를 몸에서 보내주니, 바로 끊을 수가 있죠.. ㅎㅎ
@마젠토 담배 근처도 가지 않으신 맑은 외모시던데요. 뭐랄까...외모가 신앙심이 깊은 목사님? ㅎㅎㅎ
새해는 건강챙기시구~~~ 행복하세요~~
@하늘뚱 내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살아 보겠습니다. @하늘뚱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그냥 죽을때까지 참는거죠~
15년정도 참고 있네요~
@루미집사 몹시 궁굼한게 그렇게 참으면 생각이 좀 들 하게 되기는 하는 건가요?ㅎㅎㅎㅎ
ㅠ.ㅠ 많이 줄여 2일에 한갑 3일에 두갑정도 피우네요...
아이가 생기자 태어나 바로 아이코드로 변경했는데...
끊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감기약 저도 사실 다 쓰지를 않아서 그렇치 담배끊으려고 별 짓을 다 해보기는 했는데 결국 이게 자기의지가 관건이라...담배끊었다는 분들 보면 지금도 우러러보게 됩니다. 애연가인 저로써는 끊고 있으면서도 이게 될까...하거든요.
@묵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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