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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근무일

· 4년 전 · 2972 · 27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 1년하고도 3개월 정도 됐는데..

오늘이 마지막 근무일이네요.

 

두달 전 우연히 본 구인공고에서.. 지원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당시에

헤드헌터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는.. 그런 기막힌 일이 있었고..

 

연차 써가며 면접 두번 보고.. 최종 합격!!

3주 정도 인수인계 및 마무리 못한 개발건 마무리하고.. 퇴사일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오늘까지만 하고 퇴사하는 걸로..

 

퇴사 후 쉴 여유도 없이 바로 출근을 해야하지만.. 어쨌든 잘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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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요즘 실력 있는 경력자는 억대 연봉을 주어도 구하기 힘들다는 기사가 종종 나오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225191734975
편리님은 판교쪽에서 줄을 서 모실려고 할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웹학교 줄을 서진 않구요.. ㅎㅎ 연봉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면서 잘 맞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시는 길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컴대장 고생은.. 직장 생활하면 어딜가나 다 하는 거니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가신다니 축하 축하 드립니다.
@마젠토 감사합니다.
좋은곳으로 가시다니..능력자 부럽네요..
@와이쿠 능력자는.. 아닙니다. 단지 열심히 할 뿐이죠.
퇴사짤은 이거죠 ^^
[http://sir.kr/data/editor/2102/81ad24640501bf93ec0485e92f4a501d_1614304672_475.JPG]
하지만 다른 속박속으로 ㅎㅎ
@백수1995 네.. 직장이라는 게 어쩌면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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