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이 무엇인가요?

Agile Software Development 이거네요.
영어로 직역하면 기민한(머리회전이 빠른) 소프트웨어 개발 이라는 단어가 되는군요....^^

반대말은 어른자일입니다.

저는 조직할 할 때 심도있게 배웠는데..
다 잊었습니다.

애자일론과 폭포수론이 있는데...
폭포수론은 기존 이론이죠.
프로세스를 정해두고, 진행단계별로 피드백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그래서, 속도가 느린 측면이 있습니다.
고객이 문제점을 제기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는 거죠.

애자일론은 쉽게보면 짤라서 가는겁니다.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단기로두고 시행하고..
그럼 전단계를 확정하고, 그 바탕에서 다시 쌓아올리고..
그것이 전체에 배치되지 않으면 지속하는 방법이죠.

최근에, 애자일론이 부각되고 있다고 배웠습니다.

뭔말인지..
배운나도..ㅠㅠ

어설프게 할거면, 안하는게 좋은게 애자일 입니다. (제대로 하는 회사도 물론 없습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eo/2019/06/03/0028

자기주도 학습에 익숙한 직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는 환경이 된 상태에서 도입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해본 사람이 별로 없을 뿐더러... 자기 주도 업무를 하는 개발자가 있기는 한지 모르겠네요.

결국엔 통찰력 아닐가요? 통찰도 쪼개어 보면, 마치 돋보기로 획 하나하나 관찰하듯 더 먼곳이 보이기도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