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 4년 전 · 1041 · 3

나이가 먹을수록 친구가 필요하지요. 특히 저 같이 외국생활을 오래한 사람에겐 더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요즈음 가장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모르기에 다시 시도해봤던 홈페이지 만들기, 차근차근 필요언어를 공부한 게 아니고 30년전의 조금의 지식을 기억하고 있고 그래서 해 봤는데 정말 힘드네요. 그런데 힘들면 힘들수록 느끼는 고마움.... 이곳에서 글로만난 분으 도움으로 이제 가장 큰 문제가 해결되었고 다시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려 합니다.
감사하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친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정말 감사하네요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3개

가끔은 외롭기도 하고
또 가끔은 얽히고 섥힌 인연들이 귀찮기도 하더군요.
반려 동물도 필요하고, 손자/손녀를 봐줘야 되고, 고향이 그리워질 나이입니다.

초등학교(국민학교) 친구들도 그립구요.
4년 전
나이가 들수록 연락이 뜸해지죠. 누가 연락해주면 고맙죠~~
그래서 오래만에 연락오면 고맙다고 합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