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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과에 갔다 왔습니다...

어제...치과에 다녀 왔습니다.

잇몸이 불편해기도 하고,

파인 곳이 있어서 메꾸기도 해야하고...

 

결국 소독좀 하고.

3군데 파인곳 메꾸고 왔네요.

 

그런데..마지막에 나올때,,

의사선생님 말씀이 대박입니다.

 

의사 : 아휴... 치아 관리를 잘 받으셨어요.

         치석이 하나도 없고, 작은 충치도 없어요.

 

나 : 에? 관리 받은게 아니고...

      치과는 15년 만에 왔는데요?

 

의사 : ???? !!!!!

 

어쨌거나,

무척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묵공 님..

@리자 언냐...

 

저처럼 치아관리 잘 받으셔야해요..

 

그리고..

오래오래 사셔야죠. 네..

 

냑님들..

행복한 주말 저녁 되세요~~

 

  :: 해피아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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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치아 건강이 최고죠. 맛있는거 맘대로 먹을수 있으니.....축하 드립니다. 어르신!
@亞波治

에효..
삼촌께서..
암튼 건강하세요^^
부럽...
@windday

저도 놀랐네요.ㅎㅎ
건치는 부모님의 은혜.

엄마 건치로 낳아주셔서 고마워..
근데 키는??? ㅠㅠ
@잉끼s

키도 부모님 은혜...죠...네..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안전제일 가입 1일째..
반갑습니다.
치아는 타고나야 되는것 같아요 ^^
@예뜨락

그렇긴 한가봅니다.
치과는 너무 무서워서 자주 가기가....ㅠㅠ
@와이쿠

ㅎㅎ
그래서 저도 자주 안갑니다.
15년만에 처음으로 갔습니다.
15년이라면 이제 갖 20살 정도 되시는 건가요? 저도 그때는 옥수수가 실했습니다.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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