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및 웹디 구인에 앞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사람도 안 구해 지지만
잘 모르는 분야의 사람을 뽑아서 함께 한다는 것이 아주 힘든 일입니다.

전공 분야가 다르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많아지고
그 오해들이 쌓여서 불신이 되거든요

무엇보다 내가 잘 모르는 걸 시키면
재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디자인은 눈에라도 보이지만 개발은 눈에도 잘 안보이니까요

가능하면 구인보다는 계약 관계의 외부 업체에 맡기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하다가 정말 괜찮은 개발자나 디자이너를 외주든 프리랜서든 만나게 되면

일단 인간적으로 좀 친해지시고
기존 연봉보다 좀 더 잘 대우해 줘서 대리고 오는 것이 실패를 덜 하실 거에요^^

주변에 보니 제일 좋은 것은 회사에 CTO가 있는 것이 가장 이상 적 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