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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날이네요

· 4년 전 · 1160 · 7

저희 회사에 대표님이랑 친하게 지내시면서 홈페이지 외주를 주시는 사장님이 계세요.

기존까지는 제가 퍼블리싱, 그누보드 적용까지 다 해드렸었는데

제가 다른 프로젝트를 맡게되면서 퍼블리싱에서 손을 떼게 되었어요.

다른 퍼블리셔분과 함께 협업중인데.. 사장님도 퍼블리싱 따로, 그누 기능 적용 따로 사람 써서 작업하는게

처음이시다 보니 버벅이시는 것 같긴 한데.

 

제게 일정도 제대로 안내해주시지 않고 정보도 제대로 안주시고는

저보고 왜 이 기능은 아직인지 왜 늦어지는지 짜증만 내시네요..ㅠㅠ

 

반응형 같은 문제나 퍼블리싱 관련 문제도 제게 수정요청하셔서(퍼블리셔분은 옆옆 자리에 계셨음)

조금 당황;; 저도 퍼블리셔랑 협업해보는 게 처음이라 많이 헷갈리는데, 저한테만 짜증내시는 사장님이

좀 섭섭하고 서운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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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섭섭하지만, 언제 풀 기회가 생기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ㅜㅜ; 토닥토닥...
@xpem 이번 작업 끝나면 한번 식사나 하자고 요청 드릴까 봐요ㅋㅋㅋ... 저는 드릴 말씀이 좀 있습니다 사장님..
4년 전
사장님들이 다 그렇쵸 뭐... 에휴
@지운아빠 원래 사장님들이 다 그러신가요..ㅠㅠㅠㅠ 제가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 할까요..
사장님께서 분담된 업무개념을 잘못잡으신 건 아니실까요? 협업이시면 둘다의 책임으로 여기시거나요.
@하나Yun 분담 개념을 제대로 잡지 못한 상태에서 급하게 작업을 들어가서 그런가보다 생각중입니다.. 뭐든 처음에는 과도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하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 수 없나봐요ㅠ
@vhdlsxm 그러시겠어요.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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