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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봐서 아는데..

라고 말하는 사람과 만나면..

 

두가지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실제로 잘 아는사람. 정말 잘아는 고수분도 있더군요

둘째는, 예전에 알았을수 있지만, 너무 옛날방식..이라 요즘에 전혀 맞지 않는 패턴

 

나도 라떼가 안되려면 조심해야지 하면서 

쉬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조언에 필요할때와, 조언이 아닌 라떼의 거품은 늘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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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제 개인적으로는...
일단, 설령 엄청난 실력자..잘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 빼고, 다른 사람이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것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스스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라때는 이죠. 추억을 먹으면서 살기 때문에.

사람이 없다보니, 요즘 사람에게 맞춰줄 필요는 있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친구에겐, 도움이 될수도 있죠..
그래서 전 '내가 해봤을 때는 어떤 게 어려웠었어, 잘 안 됐었어' 라고 얘기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되네요.
@지운아빠 저도 동감합니다. ^^
부정보다는 긍정의 방향으로 가도록 해줘야죠 ㅎ
그런데 말입니다아~

ex)
밑에 후임개발자가 그누보드 설정잡기도 어렵고 ,리눅스도 셋팅해야 하고 , 도메인도 잡고, 보안서버도 하고 백업도 해야 되고 기본버전 설치에 한 한달 정도 걸린다고 하면서 잘난체 하면
어떻카나욤?

케바케 아닐까욤?
내가 해봐서 아는데의 끝판왕,
지금 국립호텔에서 자숙하고 있지 않나요...
"내 생각엔 ~" 으로 말을 좀 바꿔서 표현하면 완곡해 질것 같아요.
'내가 해봐서~'라면 경험했다는 말이니까, 저는 일단, 존중합니다. 직접 체험이면 들을 가치는 있다는 생각으로 조언이 않되는 '라떼'에 불과하다고 받아들이지 않고, 참고는 해야겠네하는 자세
많은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라떼는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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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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