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미니

저는 SE를 사용하는데...

우리집 막내가 제가 예전에 쓰던 구형 SE를 가져가서 2년쯤(?) 사용중입니다.

본인은 불편한 것 없고, 바꿀 필요도 못느낀다고 하는데...

전화 수신이 한번씩 안된다고 해서 바꿔주게 되었습니다.

전화기 값이 너무 비싸 엄두를 못내었는데

Mini는 싸네요.

다행히 막내가 작은 폰을 선호하기도 하고...

40만원 미만 가격으로 1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더군요.

전화요금은 (제일 저렴한 것으로) 별개로 하고...

오전에 택배로 받았는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업체가 전화를 안받을 것 같다며

월요일로 개통을 미루네요.

광고는 아니구요.

저렴한 구입 정보 제공차...

저도 작은 폰을 선호합니다.

예전 'iPhone 4'가 딱인데...

사실은... 구다라님 글 보고나서...

"참, 우리 애 전화기 바꿔줘야 하는데..."라며 검색하게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