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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습은?

 

수령이 육백년 된 느티나무로 알려졌었는데

어느 날 가니 보호수로 지정되어있고

235년 되었다고 안내비에 새김 되어있네요.

아마 전국에 이런 나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나무들은 보통 이야기(전설)를 담고 있기 마련이고

구전되면서 부풀려진 측면이 있을겁니다.

나무 입장에선 육백년 전설로 기억되던 그 때가 더 좋았을까요?

제 위치를 찾은 지금이 더 좋을까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온전한 "나"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찬바람과 함께 훅 스치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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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베스트 댓글

@쪼각조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도움을 받고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에 미천하나마 댓글이라도 적고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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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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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이 온라인에서 이상한 컨셉잡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죠. 만나보면 또 이상한 사람도 아니더라구요.
와우... 제가 완전 조와하는 구도네요
@지운아빠 구도를 아시는 분이셨군요. 목디스크 환자는 되도록 삼가 할 구도죠. ㅋ
@지운아빠 조와.. ㅠ.ㅜ

밉으로 쓰신거겠죠?
@백수1995 조와… 에 다른 뜻이 있다는 말릴까요? ㅠㅠ
@쪼각조각 "좋아"하는 이라고 안쓰시고 "조와"하는 이라고 쓰신걸 이야기 한겁니다.

전에 다른분도 그렇게 쓰시는것 같던데 ㅠ.ㅜ
@백수1995 아… 그런 의미셨군요 :-)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쪼각조각 다른분은 "조와" 가 아니고 "좋와" 네요
인터넷 밈이 점점 세분화 되고 있네요 ㅎㅎ
생각을 곰곰이 다시하게 하는 글이네요 : )
@예뜨락 가끔 온라인에서 나의 모습은 무엇일까 돌아볼 때가 있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멋지십니다!!
@아이스웨덴™ 항상 선한 댓글로 자게에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쪼각조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도움을 받고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에 미천하나마 댓글이라도 적고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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