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정말 잘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고...

· 3년 전 · 1347 · 3

티스토리는 어느정도 소스 가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처럼 꾸밀 수 있지만,

어제 본 티스토리 블로그는 정말 홈페이지보다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겉모습만 그런 것이 아니고, 체계적인 카테고리 구성과 알찬 정보들이 한가득...

 

이분 왜 티스토리에다 이리 정성을 드린 걸까요?

차라리 홈페이지를 만들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스팅 신경안쓰려고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티스토리나 블로그가 오히려 편해서일까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 붙여 놓은 것이 대부분인데,

이 티스토리는 광고도 없고 흔한 연락처나 이메일도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블로그 운영이 개인 취미활동인지도 모르겠지요.

다른 수익모델이 있을 수도 있겠구요.

 

잘 만든 사이트보면 매번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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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베스트 댓글

일단 블로그에 글 올리면 편해요. 요령껏 잘 쓰면 용량을 제한 없는 것처럼 사용 가능!
그리고 트래픽 부담이 없어요. 트래픽은 곧 돈이 들어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리고 검색 엔진 노출에서 유리해요.
일단 다음이 잘 받쳐 주니까 백링크 많이 발생하면 구글이나 네이버에도 잘 퍼져나가거든요.
쉽게 말해서 홈페이지는 땅 골라서 집을 차근차근 지어야 한다면,
티스토리는 일단 잠실운동장 같은 거 하나 빌려 놓고 내 맘대로 집 짓고 창고 짓고 별장 짓고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부숴버리고...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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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진짜 취미 블로그 아닐까요?ㅎㅎㅎ
3년 전
어딘지 보여주세요 ㅠㅠ
일단 블로그에 글 올리면 편해요. 요령껏 잘 쓰면 용량을 제한 없는 것처럼 사용 가능!
그리고 트래픽 부담이 없어요. 트래픽은 곧 돈이 들어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리고 검색 엔진 노출에서 유리해요.
일단 다음이 잘 받쳐 주니까 백링크 많이 발생하면 구글이나 네이버에도 잘 퍼져나가거든요.
쉽게 말해서 홈페이지는 땅 골라서 집을 차근차근 지어야 한다면,
티스토리는 일단 잠실운동장 같은 거 하나 빌려 놓고 내 맘대로 집 짓고 창고 짓고 별장 짓고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부숴버리고...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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