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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에 더 웃고있을 자산가들

· 3년 전 · 1585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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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 글이 될 거란 생각이 드는데 일단 한번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위 지표를 보고 그간의 주요 지표가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자면 결론은 화폐가 쓰레기가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화폐가 아닌 부동산, 비트코인, 금, 명품시계, 원자재값이 오르는 것이고....

증시는 또 어떤가요? 팬데믹 이 힘든 시기에?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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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리 1%를 올리면 1년 이자만 300조를 내야 한답니다. 그러니 맨날 천날 "우리 금리 언제쯤? 올릴께...."라고 말 끝을 흐리는 것일 테고...그렇다고 달러 찍는 일을 멈출까요? 현재 미국 여건상 힘든 일이고 남의 나라 눈치를 볼 미국도 아니니 글로벌 경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따라가는 거죠. 여기에 중국과 일본의 부채도 한몫하겠죠?

시중에 돈이 넘쳐나니 그 충격을 다른 곳에서 완충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영끌해서 시택하고 투기하고 비트코인 사라는 글이 아닌 팬데믹으로 이 힘든 시기에 어떤 사람들은 눈만 떴다 감으면 자산 가치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을 테니 하는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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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배아파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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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돈도없어개발하기도시러
3년 전
저는 코스피 3300에 시작해서 두둘겨 맞고 있는데,
옆에사람 보니까 저는 맞는건 아니고 그냥... 안마 당하는정도더라고요.
두둘겨 맞는 사람은 지금 주식 다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돈도없어개발하기도시러 주알못이라 그냥 지표만 보았는데 희비가 엇갈리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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