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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 3년 전 · 1817 · 25

작은 금액이지만 7년째 매달 정기후원중입니다.

사실 7년이나 지났는지 몰랐는데, 오늘보니 7년째라고 작은 엽서를 보냈더군요.

살면서 단체든 사람이든 후원이라는 것을 가끔씩 하곤 했지만 7년동안은 처음이네요.

알 수 없는 뿌듯함이 스물스물 피어오르길래 냅다 자랑글 한 번 올려봅니다.

지금 다시 뒤돌아봐도 이런 사람이 다시 있을까 싶은 아쉬움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 뜨거운 목요일, 3월의 마지막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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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베스트 댓글

돈 쓰실줄 아시는 분이셨네요?
진짜 멋있음.
[http://sir.kr/data/editor/2203/e54cc753c9f3e24de2f55ada6750e1b6_1648727041_428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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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BEST
@뒷집돌쇠 봉화쌀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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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12as 살~!!!
대단하십니다.
저는 당시 대선 때 희망돼지 분양했습니다.
돼지저금통이 많아야 50개 생각했는데 160개를 보내줬습니다. 제 모든 고객들에게 분양했습니다.
광주 유세 때는 기어코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악수도 했습니다.

저는 유니셰프에 계속 후원했는데 카드 재발급 받으면서 연장하지 않았네요. 조만간…
3년 전
@늘솔 역사의 현장에 계셨네요. 딱히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맘이 들어본적이 없는데 만약 요즘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노무현이라고 답 할겁니다.
전 노사모에 회원은 진즉에 가입해놓쿠선 다른건~~해외에있다는핑계로 아무것도 못해봤네요~~~
3년 전
@구다라 생각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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