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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뻘짓

· 3년 전 · 1328 · 6

1일 1자게... 지키고 싶은데, 지키기 힘들군요.

오늘의 뻘짓은 예전 진주 남강 변두리 등 축제 하시던 분의 뜻을 이어 받아서

진해 벚꽃 낙화 등 축제쯤으로 할까 하다가... 진지하게 그냥 뻘짓이라고 해두겠습니다. ㅋㅋㅋ

예전부터 탑뷰로 영상을 찍어왔는데, 스탠드 조명과 천장 조명에만 의지하다보니 그림자가 생기고 무엇보다 영상에 노이즈가 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영상이나 블로그 글 등을 참고해서 뻘짓삼아 조명 세팅을 한 번 해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3점 조명으로 때려주고, 윗 쪽에 스탠드, 우측면에 광원 하나 더 보태는 형식으로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사진의 프라모델은 @묵공 님께서 협찬해주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

 

이런 제품들은 RGB 색상 값을 폭 넓게 조정할 수 있어, 영상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충전해두면 휴대해서 어디든 사용할 수 있으니 큰 장점입니다.

 

다만 생각만큼 밝지 않아서 주광원으로 사용하기는 무리고, 보조광원으로 활용하면 딱 인 것 같네요. 저렇게 세팅하고 조명 다 때려주니까 ISO 100, 24FPS에서 셔속 1/48로 해도 암부 노이즈에서 나름 선방하네요.

 

이거 뭐 아는 것이 없다보니 모든 게 맨땅에 헤딩식이라, 아시는 분이 보면 딱 뻘짓으로 밖에 보이지 않겠다 싶습니다.ㅋㅋㅋ

이상 그냥 일기장이라 생각하고 자게에 글 적고 있는 뻘짓 쪼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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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3년 전
뻘짓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진지하십니다.ㅋ
3년 전
@비타주리 밤샘 작업이 이어지다보니 새벽에 저짓을 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제가 봐도 뻘짓에 너무 진지함을 부여한 것 같습니다. 게시판 에디터 이미지는 해결 하셨나요? :-)
3년 전
@쪼각조각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단지 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하는가 좀 궁금해서 그렇지요. 신경 써 주셔서 감사요.
여튼 최초 글쓰기시의 뻘파일 경로는 bo_4 에 담고 글수정시의 뻘파일 경로는 각 게시글의 wr_4 에 담을 생각입니다.
요즘 또 박스가 쌓이네요.
3년 전
@묵공 나중에 다 어쩌시려구... 그러세요? ㅎㅎㅎ 나중에 매장 오픈하시면 한 쪽 벽면에 전시 부스를 만들어서 진열해보시면 어떨까요?
@쪼각조각 집에 것도 다 가져가라 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별도의 공감을 만들기도 해야겠다 싶은데 대충 진열 하기는 싫고 해서 요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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