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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후기

· 3년 전 · 1537 · 27

 

약, 2시간 정도 화기애드리브한 시간을 보내고 각자의 집으로 간 직후 전화로 사돈댁 동향을 체크해 보았는데 아주 흡족해 하셨답니다. 우리 가족 또한 애초의 우려와는 다르게 2시간의 식사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구요. 

 

그나저나 전 주에 너무 놀아서인지 주말 지나고 났더니 거래처 땡깡이 장난이 아닌 가운데 원인모를 설사병으로 화장실을 오가며 적지 않게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아...기운도 없고.....

설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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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Joan 어른을 빨리 시작했더니 곧 늙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셨다니 저도 따라 기분이 좋아지네요. 곧 결혼 소식도 전해 주세요.
@하늘뚱 이상하게 애가 결혼을 한다니 없는 손지들이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언제 상견례 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
@별명엄쓰요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3년 전
헐 벌써 며느님을 보시나요? 축하드립니다
@200점아빠 저도 며느리를 봐야 한다는 사실에 헉... 이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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