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후기
약, 2시간 정도 화기애드리브한 시간을 보내고 각자의 집으로 간 직후 전화로 사돈댁 동향을 체크해 보았는데 아주 흡족해 하셨답니다. 우리 가족 또한 애초의 우려와는 다르게 2시간의 식사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구요.
그나저나 전 주에 너무 놀아서인지 주말 지나고 났더니 거래처 땡깡이 장난이 아닌 가운데 원인모를 설사병으로 화장실을 오가며 적지 않게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아...기운도 없고.....
설사 조심하세요.
댓글 27개
3년 전
@쪼각조각 며느리 될 아이가 머리 숱이 없으시다...없으시다....해서 전두환 생각하고 나갔는데 막상 보니 그냥 없으신(?) 노태우 정도였습니다. 우리집은 좀 진지하고 엄숙하게 보이고 싶어 모두 어두운 색으로 노숙하게 입고 나갔다가 그집 복장 보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3년 전
@亞波治 당일 컨디션도 좀 별로고 해서 실수나 말아야지....하고 나선 자리였는데 어떻게 잘 넘겨서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자리이면서...
또 설레는 자리일텐데
역시 어르신 이십니다.
극복하시고, 좋은 관계를 만드셨으니..
아무튼 감축드립니다.
조만간 할아버지 되시겠네요. ㅎㅎㅎㅎ
또 설레는 자리일텐데
역시 어르신 이십니다.
극복하시고, 좋은 관계를 만드셨으니..
아무튼 감축드립니다.
조만간 할아버지 되시겠네요. ㅎㅎㅎㅎ
3년 전
좋은 소식 같아서...
[http://sir.kr/data/editor/2205/51528fba78297aa1da343f731d4b4802_1652747592_7016.jpg]
[http://sir.kr/data/editor/2205/51528fba78297aa1da343f731d4b4802_1652747592_7016.jpg]
3년 전
@지운아빠
[http://sir.kr/data/editor/2205/6444140e45ebedd58fafb47a069def5b_1652756672_8772.png]
[http://sir.kr/data/editor/2205/6444140e45ebedd58fafb47a069def5b_1652756672_8772.png]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2주 전 | 49 | |
| 199568 | 2개월 전 | 284 | ||
| 199567 | 2개월 전 | 337 | ||
| 199566 | 2개월 전 | 198 | ||
| 199565 | 2개월 전 | 243 | ||
| 199564 | 2개월 전 | 373 | ||
| 199563 | 2개월 전 | 192 | ||
| 199562 | 2개월 전 | 211 | ||
| 199561 | 2개월 전 | 233 | ||
| 199560 |
|
2개월 전 | 218 | |
| 199559 | 2개월 전 | 239 | ||
| 199558 |
|
2개월 전 | 274 | |
| 199557 | 2개월 전 | 392 | ||
| 199556 |
nekoieye
|
2개월 전 | 511 | |
| 199555 | 2개월 전 | 315 | ||
| 199554 | 3개월 전 | 141 | ||
| 199553 | 3개월 전 | 146 | ||
| 199552 | 3개월 전 | 234 | ||
| 199551 | 3개월 전 | 175 | ||
| 199550 | 3개월 전 | 212 | ||
| 199549 |
|
3개월 전 | 214 | |
| 199548 |
비버팩토리
|
3개월 전 | 298 | |
| 199547 |
|
3개월 전 | 202 | |
| 199546 | 3개월 전 | 306 | ||
| 199545 |
|
3개월 전 | 323 | |
| 199544 | 3개월 전 | 181 | ||
| 199543 |
|
3개월 전 | 405 | |
| 199542 |
|
3개월 전 | 194 | |
| 199541 | 3개월 전 | 310 | ||
| 199540 | 3개월 전 | 357 | ||
| 199539 | 3개월 전 | 253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