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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광주민주화운동 42주기이네요~~

세월이 참 빠른거같습니다.........벌써 42년이나 되었습니다.....

70년대까지는 종가가 대구쪽이라 친척들도 전부 서울아니면 대구.....라서

전라도 땅을 밟아본적도.........광주를 알지도못했었는데~~~

42주기를맞아 광주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되신분들을 추모하며

당시에 노래한곡링크합니다.....

정오차씨가 81년 대학가요제에서 광주에서 고인이된 친구를 추모하며 만든노래이며

바윗돌은 친구에 묘비를 의미한다고힙나다......(아마 금지곡이되었었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5G3QRTwP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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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베스트 댓글

1980년 5월 초에 당시 최고 인기 스포츠였던 고교야구의 첫 대회인 대통령배가 열렸었지요.
결승에서 만난 두 학교는 선동렬의 광주일고와 김태업의 광주상고였구요.
사실 당시 최강팀은 박노준 김건우가 버티던 선린상고였는데 선린상고가 대통령배에서 1회전인가? 광주일고에게 덜미를 잡혔었어요.
여튼 대통령배 우승은 광주일고가 되었고 두 팀 광주로 귀향하면서 카퍼레이드를 벌였었는데...
불과 며칠 뒤에 광주에서 그런 비극이 발생할 줄은... 참 역사의 아이러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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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가 어려서, 어르신들이 듣기에..
들어봤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꼬꼬마 시절 때 즐겨 불렀었던 추억의 노래네요.

5.18같은 국가가 국민을 학살한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제가 사는 동네 많은 사람들이 광주민주화 운동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모른다기 보다는 이상하게 알고 있다는 편이 적절한 표현이겠네요.
1980년 5월 초에 당시 최고 인기 스포츠였던 고교야구의 첫 대회인 대통령배가 열렸었지요.
결승에서 만난 두 학교는 선동렬의 광주일고와 김태업의 광주상고였구요.
사실 당시 최강팀은 박노준 김건우가 버티던 선린상고였는데 선린상고가 대통령배에서 1회전인가? 광주일고에게 덜미를 잡혔었어요.
여튼 대통령배 우승은 광주일고가 되었고 두 팀 광주로 귀향하면서 카퍼레이드를 벌였었는데...
불과 며칠 뒤에 광주에서 그런 비극이 발생할 줄은... 참 역사의 아이러니지요.
강원도사람인데 김진태가 될것 같아요

참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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