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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급하면..

· 3년 전 · 1592 · 26

전에 제부도 갔다올때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차가 엄청 막히는 상태에서 급똥이 마려워 식은땀이 엄청나게 나고

 

당장 기절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똥을 참고 있는 상태에서

 

근처에 딱히 화장실 같은건 안보이고 대로변이고 차안엔 나혼자 있고

 

차는 앞뒤사방으로 꽉 막혀있고

 

이런경우는 어찌해야 하나요??

 

1. 그냥 싼다 - 남은 두시간 이상을 내내 똥과 함께 가야되는 상황이 벌어짐

2. 차를 버리고 뛰쳐나가서 싼다 - 화장실을 바로 못찾을 경우 길바닥에 싸는 상황이 벌어짐

3. 혹시 다른방법은???

 

제가 당시 어떤 선택을 했는지는 묵비권을 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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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베스트 댓글

3년 전 BEST
물속으로 들어가서 일보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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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다투어 댓글 다는 중이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ㅎ
[http://sir.kr/data/editor/2205/2bc4695c539b38a334ef20a4a6ec10cd_1653639259_39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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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지운아빠 님은 고민없이 그냥 싼다일게 뻔하므로 답변을 미리 거부하겠습니다.
3년 전
https://sir.kr/cm_free/1605939
D꼬를 읽어보세요. ㅎㅎㅎ
3년 전
@지운아빠 차가 앞뒤양옆으로 꽈악 막혀서 정말 갈데가 없었음요
3년 전
@군포돼지 음 아무튼 방법은 잘 모르겠구요. 가까운 시일 내 다시 한 번 겪어보시고 그 땐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화이팅!
3년 전
@지운아빠 지금은 굳이 선택안해도 느끼는 순간 쌉니다. 예전처럼 오래 붙잡을 힘도 없구요
3년 전
[http://sir.kr/data/editor/2205/78e2e066408921c6156818ab1dc892b9_1653638801_1763.png]

@묵공 님의 떵얘기는 기다리는 동안 벌써 설레임
1. 비상등 켜고 갓길에 바짝 주차합니다.
2. 보조석 차문을 엽니다.
3. 뒷좌석 차문을 엽니다.
4. 바지를 내립니다(앉고 내리면 지리니 주의)
5. 다음은 후장과 괄약근을 믿으시면 됩니다.
3년 전
@묵공 갓길 주차가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었어요 양쪽 그냥 꽉 차로 막혀서 차는 아예 이동불가 상태
@군포돼지 이건 생각하기도 싫어요~
3년 전
그리고 똥은 닥쳐서 싸는 것이 아닙니다. 미리 싸는 것입니다.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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