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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급하면..

· 3년 전 · 1590 · 26

전에 제부도 갔다올때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차가 엄청 막히는 상태에서 급똥이 마려워 식은땀이 엄청나게 나고

 

당장 기절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똥을 참고 있는 상태에서

 

근처에 딱히 화장실 같은건 안보이고 대로변이고 차안엔 나혼자 있고

 

차는 앞뒤사방으로 꽉 막혀있고

 

이런경우는 어찌해야 하나요??

 

1. 그냥 싼다 - 남은 두시간 이상을 내내 똥과 함께 가야되는 상황이 벌어짐

2. 차를 버리고 뛰쳐나가서 싼다 - 화장실을 바로 못찾을 경우 길바닥에 싸는 상황이 벌어짐

3. 혹시 다른방법은???

 

제가 당시 어떤 선택을 했는지는 묵비권을 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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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베스트 댓글

3년 전 BEST
물속으로 들어가서 일보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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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다투어 댓글 다는 중이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ㅎ
[http://sir.kr/data/editor/2205/2bc4695c539b38a334ef20a4a6ec10cd_1653639259_39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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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지운아빠 @리자 님도 연료비 두배 들어가는 뒷방똥을 미리 알았으면 신규똥을.. 아닙니다.. 엣헴
@지운아빠 세상 살다보면 꼭 계획가능한 떵만 기대하기가 힘들어요.
3년 전
@묵공 의외로 계획없이 모았다가 한방에 크게 싸는 똥이 쾌감이 쩝니다.
앞 다투어 댓글 다는 중이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ㅎ
[http://sir.kr/data/editor/2205/2bc4695c539b38a334ef20a4a6ec10cd_1653639259_3939.jpg]
3년 전
@리자 누구똥이 더 굵은지 경쟁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리자 이쪽은 제 분야라서요. 이런 주제 참 좋습니다.
저...정답!
1. 검정봉다리를 쓴다.
2. 바지를 내리고 싼다.
3년 전
@묵공 어??? 괜찮은데요??
@군포돼지 50평생 제가 변기위에서만 보낸 세월이 아깝지 않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묵공 사람은 하루 평균 보통 400~500g 의 똥을 싼다고 합니다. 적게 잡아 하루에 400g 이라고 했을때 일주일이면 2.8키로의 똥을 싸고 1년이면 146키로의 똥을 쌉니다. 50년이면 7.3톤의 똥을 싼다고 합니다. 변기위에서 배설하신 7.3톤의 똥무게 만큼 감명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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