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봄 가뭄에도 꽃을 피운
산책길 야생화를 보면서 -무명시인
....................
우리 힘들어 하지 않기로 해요.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지 않기로 해요.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당신과 나 우리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한 쪽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 쪽 문이 열린답니다.
삶은 때로는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우리를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 목적을 외면한다면 외롭고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할 만큼
우리 모두는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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