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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 고양이

 

진주에서 키우는 냥이인데 못 배운 티를 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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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냥이야.. 공부하자! ㅋ
@크론이 제는 저렇게 켓휠 사용하면서 대단한일 한냥 으스대고 그러네요.ㅋㅋㅋㅋ
배운냥인데요. 우리 냥이들은 10년 6년 4년 살았는데도 오줌을 1주일에 한번 제 베게에 쌈니다. 베게만 몇개 버린지 모르겠어요. ㅋ 그때마다 침대 커버 간다고 개고생 중이죠. ㅠㅠ
@벌이뉨 아오…. 그런걸로 배움을 따진다면 저놈은 국졸이죠? 저 냥이 방에 더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보이는 족족 오줌싸서 버리거나 세탁해서 냄새빼는 중이고 그렇습니다. 아주 무식한….
@묵공 오줌냄새는 절대 안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유린오프 라는게 있는데 걔가 냥이 오줌냄새 유일하게 빼주는 놈이라고 팍팍 뿌리고 있습니다. 우리냥이는 가출도 심심치 않게 해서 온동네 사람들 모아놓고 하악질쇼도 하더라구요.
@벌이뉨 오늘 참 필요한 용품 배워갑니다. 냥이는 무식하니 집사라도 배워죠. 암요.
멍충미가 매력이죠 뭐 ㅎㅎㅎㅎ 귀여워용 ㅎㅎㅎ
@nanati 더 웃낀건 저렇게 켓휠을 사용하다가 보니 상체가 호주 캥거루 같이 우람하다는 거죠. ㅎㅎㅎ
@묵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
ㅎㅎㅎ 간만에 찐 웃음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막 돌리고, 마지막에 보니 올라타다가 넘어진 것 같은데 맞나요? ㅋㅋㅋ
@쪼각조각 저 노랑이가 서울냥인데 조금 모지리를 데려왔나봅니다. 근데 모지리라 넘~ 귀여움~!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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