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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가만 보니

· 3년 전 · 1797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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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문 뒤는 창고 처럼 쓰이는 곳인데 문을 못 달아서 테이프로 붙여 놓았고 모기문 또한 달기가 힘들어서 방치중인데 요즘 제 직업을 생각해보자니 제가 좀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너무 컴퓨터만 하지들 마시고 가끔은 공구 들고 집 수리도 좀 하시고 사세요. 나이먹으면 몰라서 더 귀찮아져 아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 문과 모기장은 6개월 째 저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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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3년 전
@묵공 아니 주위에 전문가들이 넘치는데 옆에서 문만 살짝 잡아주시기만해도 금방 아닐까요? 문 다는게 은근 까다롭더라구요. 부부싸움… 아… 아니지… 마눌구박이 극에 달함
@쪼각조각 하라고 하기도 뭣 하고 해서 알아서 하겠지…. 하며 있는데 저 형광 테이프가 투명으로 보이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3년 전
@묵공 호호호 장그래님께서 요르단 출장이라도 가실 모양이시네요 ㅎㅎㅎ
@쪼각조각 사람이 좀 둔하다고 그의 부인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답답해서 미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쪼각조각 뭐랄까 표지판에 큰글씨만 보는 스타일이죠. ㅎㅎㅎ 장그래님 오늘 귀 간지럽다고 하면 어쩌나요 ㅎㅎㅎ
에구~~
전 어제 모처럼 쉬는데 그 동안 미루어 놓았던 쇼파 수리를 완료하고나니 온 만신이 다~~~ 아픕니다.
마나님께서 쿠션이 너무 꺼진다고 앉을때마다 구박이었는데...
막상 적당하게 볼록하니 올라와서 팔걸이와 적당한 높이를 맞추었으며, 쿠션에 탱탱함을 더하였더니 쇼파에서 주무시느라꼬 이산 가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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