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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게 이렇게 서글픈 일인가봐요.

· 3년 전 · 2273 · 26
IMG_8871.jpg

아직 만 나이로 30대인 40대 총각인데....

 

발목 삐끗했을 뿐은데...

 

골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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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베스트 댓글

소변 보고나면 젊어서의 약 2배 가령을 털어 줘야 털리고 막 그렇습니다. 다 그런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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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BEST
@묵공

3회 아상 털면..
거시기로 오해 받으실수...

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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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몸조리 잘하세요.
요즘 의자왕이 되면 삼천궁녀가 없더라도 필히 운동해야 합니다.
저도 계속 앉아만 있었더니 올해 갑자기 근육량이 감소했습니다.
무릎도 아프기 시작하고.
삼천궁녀도 필요없으니 제발 내 건강 돌리도~~~
삼천궁녀도 내려주세요 제발~~~ㅋㅋ
@또또애비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주 3회 피티 받아요 ㅎ
이제 시작인데요. 뭘~ 전 작년 올해까지 오십견으로 병원비만 거진 5백썼어요. 허리는 진작에 아작났구요. 실비 없었음 치료도 안받았겠죠. 결혼 아직 안했음 애기입니다. ^^
아이쿠, 어여 나으시기를 소망드립니다요... ㅜㅜ;
3년 전
한달전 설거지하다가 허리 나가서 기어다녔습니다. 사람들이 물구나무 서서 설거지 했냐고 놀리더라구요 ㅜㅜ
쾌차 기원합니다
무청시래기가 칼슘많다네요 비타민D도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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