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에 이해가좀되고 묵공님 이양반이 왜갑자기 180도 돌변했을까??? 하는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전날까지만해도 좋은관계였었는데..............
글내용을쭉~~훌터보고 지난카톡통화내용......주고받았던내용~~등이
오랜만에 술한잔하고 택시타고오며 기억이나더이다~
올초3월???인가....
디자인비용으로 입금해주신 돈을 제가 말일경에 보내준다는말에 님이 됐다고해서
저는 그냥 순진하게
그럼...뭐좋와하시나요? 한국가서 맛있거사줄꼐요(당시에는 5월골든위크떄(일본은10일정도 휴일이었고 간다면 부산에 면접이외에는 일정도없었던지라 묵공님이계신 진주에 갈예정이었습니다..)갈예정이었터라~~)하고 일단끝났었고......
그다음에 저의 일정이 변경되어 한국에 채용예정직원은 화상면접으로대신하고 늦어질거같다고 카톡 보이스통화로 연락(아무떄나 오셔두괜찮타고~~들었습니다..카톡확인하세요~)했엇고 그뒤 일이 많이바빠지고 틈내서 예약하려했던떄는 비행기가만석이었고 해서 ..........
그이후에 아무래도 시간맞추기는힘들거같아
11월이나12월쯤은 한달전에연락주시면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현장과외주업체의 일내용도 파악이되고 시간이나겠기에
그떄오셔서 같이 온천가자고했었네요~(쪼각쪼각님,해피아이님도같이 3분정도는 제가 책임질수있다고했던거까지 지금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오게되었네요...
술마시니 선명히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ㅎ
@묵공 님 빌렸다고 생각하시는 돈은 님이 앞으로는 어떤얘기를 하시던 보내드리지요
(그돈으로 됬다는둥 술이나 마시라는둥(그걸로마시면 토할듯합니다.......)그게 농락입니다~!!!)
낮에 잠깐 님에글을보고 저보고 님에 계좌정보를 찾으라하시니 그수고 제가 하겠습니다 ...........
계좌정보는 이미 부탁해놓았고 담주안에는 님에 계좌를 알수있을겁니다..
확인되는데로 넉넉히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기억에는 345,000원이니 1원이라도 틀린금액있으시면 그이외에 보내는금액은 지금얘기하면 또 뭐라 하실테니 일단 보내고설명드릴테니 뺴시고 따로 청구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래 저도 한국에 공식적인송금이외에는 돈거래 안합니다(할일도없고...큰금액은 그나마 묵공님 서울댁의 근처에사는 동생에게 얘기하니......)
님에게는 얘기했지만
저도 일본에서의 유학생의 대부분은 힘들게 생활하고있다고 알고있기에.....
유학생들에게 내일까지학비내야하는데 부탁받고 돈빌려주고 아직까지 여권보관하고 있는것도 두개나되고....
(관계없네요~~이얘기는....ㅎ 뭐 여기다 써봤자......ㅋ )
원래 시작은 님이 먼저 저에게 꼭부탁할일있다고하시고 일본에 회원이신 ???님에게 만엔만 보내달라고 하셔서 저도물론 솔직히 당시에는 잠깐당황했었습니다..
저도 개인계좌및 법인계좌가 있지만 불명확한경우는 법인계좌는 사용안합니다..
(일본의경우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구후에 묵공님의 나이여쭤봤었고 님이 제막내동생이랑 비슷하길래...
한국에 좋은인연한분만났구나 생각하고 개인적인생각일지도모르겠지만(지금와서 생각하니..제맘대로 해석했네요....)~
님과는 여러가지소통하며
간단한소액(한국에물가를 몰라서 뭐라 단정은지을수없지만~~),한국에 귀국한 불법체류자 사망확인등을 어떠케해야하나등정도를 님에게 부탁한적도있고
이런저런 얘기를 할수있는 서로 주고받을수 관계가 되겠구나하고 생각했어ㅆ지요.
(이부분을 제가 가장크게 잘못하고 실수한거같습니다~)
그후 몇번의 부탁을 님에게하고 제가 보내드렸는지 다음주에는 어느정도는 알수있겠지요.......
제기억에 그렇케 횟수는많치않은거같으니 님도 거래내역조회해보시면 아실겁니다....
뭐 어찌됬든 그금액으로 님이 피해를 보셨다면 제착각에의해서 벌어진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미안하다는 말씀먼저 드립니다..
제가 님에대해서 한국가면 겪없이 만날사람생겨서 우리마님에게 자랑까지했네요~바보같이...ㅋ
너무 많이~~앞서갔거같아 좀뻘쭘(?)하긴 하지만.........
늦은나이에 좋은경험했다고 생각하겠고
담주에 계좌정보받는데로 위에서 제가 언급한금액보내드리고 마무리하고자합니다~
(빌린금액이외의 송금액은 보내고 설명드리지요~)
※[추신]※
지금 묵공님과의 댓글로주고받음(다툼?이라는표현이 맞을지도~~)
제가 돈을보내야끝나는거같아 얘기해놓은사람에게 부탁한 묵공님에
계좌확인정보를 받고 송금후에 다시쓰겠습니다~
그리고 마무리하고자합니다......
이글 보시는 회원분들에게는
게시판을 소란스럽게해드려 죄송하지만 일단 벌려진일인이상 마무리지어야
묵공님도 그렇고 저도 맘이편할듯합니다....
일단 저는 송금전까지는 접속안하고자합니다.......
묵공님께 송금후에 글을적어도 신빙성있고 이해하기빠르겠다싶기도하고.....
자꾸 저만 이상한사람되는거같아서.........
다시한번 게시판에 불쾌감을드려 죄송합니다~~꾸벅.
댓글 24개
베스트 댓글
구다라님께서는 쪽지, 카톡 등으로 당사자끼리 해결할 수 있는 교양은 충분히 겸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묵공님께서 더 이상 공론화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또 이런 분란을 일으키신 것은,
속상한 마음에 술 한 잔 하고 하소연 하고픈 마음이라 이해하겠습니다.
더 이상의 감정 싸움은 서로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이런 방식의 접근은 갈등만 더 키울 뿐입니다.
금전관계가 있으면 조속히 해결하고 냑 회원님께 공식적인 사과 정도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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