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그누에 꼭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하릴없이 자게를 눈팅하며 뻘글과 방종 사이를 헛웃음 날리며 읽던 중 플러그인 게시판에서 엄청난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저것 끄적이는 사이트가 수십개가 넘어 업데이트 때마다 곤욕을 치루는 저 포함 대다수의 냑 유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github API를 이용한 업데이트 플러그인~

https://sir.kr/g5_plugin/10307

아직 활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추천 누르고 다운받으며 기쁨이 눈물이 찔끔 흐르네요.

 

@리자 님이 언젠가는 만들어주시겠지 하고 기다리던 서비스를 드디어 영접하며 

언젠가는 이 플러그인의 기능이 그누에 정식으로 삽입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3개

베스트 댓글

그누엔 천재도 많은 거 같아요.
원댓글 보기 →
@무와보 전 옛날부터 그런 생각했습니다.
이게 뭐가 어려워??????? 라는 말만 들으면 뇌정지가 왔더랬습니다.
원댓글 보기 →
@as12as 그러게요. 그동안 git에 익숙한 분들이나 중급 이상 개발자 분들이 쓰던 방식을 저같은 평민도 쓸 수 있는 길이 열려서 덩실덩실입니다~
원댓글 보기 →
이전과 이후로 나뉠 역사적인 사건일듯 합니다 ^^;;;
@as12as 그러게요. 그동안 git에 익숙한 분들이나 중급 이상 개발자 분들이 쓰던 방식을 저같은 평민도 쓸 수 있는 길이 열려서 덩실덩실입니다~
오늘부터 @녹두탐 님을 추앙하고자 합니다 ^^;;;
아직 깃헙 활용이 내부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외부적으로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오면서 방문했을 때, 부탁했던 것이 깃헙 내용좀 정리부탁드렸던 기억이...

깃헙과 커뮤니티 사이트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겠지만, 지금처럼 대부분이 떠나는시점이라고 하면, 뭔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징조는 몇달전에.. https://github.com/gnuboard/gnuboard6 를 저에게 할당했다가 가져갔다는 것이
뭔가 기대해도 되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마젠토 깃의 특성상 하나인 협업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사실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이거 안돼", "이거 고쳐줘"라는 요구만 늘어놓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완벽한 오픈 협업 프로젝트가 아닌 이상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리포지터리는 많이 없는 것 같더군요.
현실이 이렇다면 냑에서도 굳이 욕먹고 군소리 들으면서까지 깃을 안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런 플러그인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누엔 천재도 많은 거 같아요.
@바보천사 저 빼고 다 천재인 것 같습니다.
@바보천사 요즘 보면 저 빼곤 다 천재인 듯 싶네요.
@무와보 전 옛날부터 그런 생각했습니다.
이게 뭐가 어려워??????? 라는 말만 들으면 뇌정지가 왔더랬습니다.
@솔그루 제가 딱 그 마음입니다. 이거 돼지? 라는 소리만 들으면 나도 모르게 째려보고 있다는...
@바보천사 바보가 공감하고 갑니다. ㅜㅜ
저도 플러그인에 올라온걸 보고 무한감동을...
다시한번 개발해서 올려주신 님께 감사ㅎ드립니다
@아론다론 저도 무한 감사중입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6104
1716091
1716081
1716063
1716062
1716059
1716054
1716051
1716034
1716024
1716023
1716018
1716013
1716007
1715996
1715990
1715981
1715974
1715972
1715971
1715945
1715932
1715925
1715922
1715921
1715916
1715872
1715862
1715860
171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