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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개더워

· 3년 전 · 1414 · 17

 

@묵공 님을 조금 더 전에 알았더라면 대리석 한 장 구매할 수 있었을터인데, 5년전쯤 강아지 데려온 후 여름 나려고, 이 대리석 한 장 구하느라 시 외곽 석재상 돌아다닌 기억이 납니다. 800*600짜린데 무겁기는 또 얼마나 무거운지...

에어컨 안 켤 때는 이곳을 벗어나질 않더군요.

아이스팩 수건에 감아 올려주면 저렇게 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시원한지 궁금해서 저도 한번 누워봤는데

와 엄청 시원하더군요.

사정만 되면 집안 바닥을 대리석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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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쪼각조각 야메떼~!
3년 전
@묵공 아니 어느 지점에서? What? How?
@쪼각조각 죄송합니다. 이 게시물이 아니었네요.ㅠㅠ
강아지 키울때 쓰던 대리석이 있는데 전달할 방법이 없네요 ㅜㅜ
3년 전
@BlueAngel ? 저는 800 * 600 짜리 대리석을 구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가 어마무시합니다. ㅎㅎㅎ 잘 들지도 못해요. ㅋ
팥빙수가 땡기는 계절이네요…^^
3년 전
@亞波治 여름엔 팥빙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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