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부장두고 도망
어제 늦게 저녁자리를 끝내고 아는 부장이 많이 취해 택시를 잡아 주는데 자꾸 담배불을 붙이는 겁니다. 붙이고 버리고를 반복하다가 도저히 힘들어 그냥 택시 태워 보내고 골목으로 숨어서 택시 떠나는 걸 지켜봤더니 역시나 서더군요.
당근 실갱이 벌어지고 저는 모른채하고 더망.
일단 오전에는 전화를 받지 말아야겠습니다.
댓글 12개
베스트 댓글
3년 전
택시안에서 담배불을 자꾸 붙였을 것이라는?
그 정도면 기억 못할 수도... ㅎㅎㅎ
오전에는 아마 일어나지도 못할 수도 ㅋ
그 정도면 기억 못할 수도... ㅎㅎㅎ
오전에는 아마 일어나지도 못할 수도 ㅋ
3년 전
@쪼각조각 콜도 불러주고 길에서 잡아도 주고 했는데 가뜩이나 요즘 택시가 없어 잡기도 힘든데 잡는 족족 택시 안에만 들어 가면 담배불을 붙이고....ㅠㅠ
3년 전
@쪼각조각 낮에 사이클을 심하게 타서 몸에 힘은 없는데 정말 거짓없이 그렇게 택시를 6대는 보내고서 보니 제 온 몸이 땀범벅. "아,....이걸 업소용 잔밥통에 넣고서 뚜껑을 닫고 도망을 갈까..."하다가 다음 택시 오길래 잽싸게 밀어 넣고 숨었습니다.
3년 전
저는 술 끊었습니다.
헤헤..
[http://sir.kr/data/editor/2207/d9b1e163037ac0fbde95704b92156bd2_1657846297_8736.gif]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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