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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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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좋아하는 백일홍(백일초)입니다.

광주 집에서 싹 틔워 시골집 마당에 옮겨심기 했습니다.

꽃이 서리 내릴 때까지 핍니다.

 

어머님이 1박 2일로 청와대 관광 다녀 오셨습니다.

 

겁나 넓고 좋더라.

그런데 그 좋은 청와대를 놔두고 뭔 X병 할라고 이사를 갔다냐? 하십니다.

 

우리 어머니 욕쟁이 할머니 아닙니다.

양반 집 따님입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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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주도는 가로수로..동네마다..
이미 피어있네요.
배롱나무라고도 합니다.
백일간 꽃이 핀다고 백일홍이라는 것이 맞는 말인가요?
@오빠야

더 오랫동안 피어 있는듯 합니다.
@오빠야 우리가 알고 있는 백일홍과 이름이 같은 꽃입니다.
서리 내릴 때까지 꽃이 핍니다.
아..그런데 나무가 아니라 초..백일초이군요.
@해피아이 이름이 배롱나무와 같아요.
1년생 화초입니다.
빨간색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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