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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과 개입

· 3년 전 · 1301 · 6

아침까지 멀쩡하던 길이 저녁에 꽉 막혀 큰 사고가 난 줄 알았습니다.

10분이 넘게 정체하다 보니 4거리에 신호등이 작동 중이네요.

 

신호등이 작동 하지 않을 때는 운전자들이 알아서 양보하며 다니던 길을 신호등이 개입을 하다보니 이 지경이네요.

 

신호등이 교통량과는 상관없이 시간 배분을 하다 보니 두방향 100미터 뿐만 아니라 골목까지 차가 들어차 난장판입니다. 

 

가끔은 상황에 맞는 자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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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3년 전
네 동의합니다 우리 동네에도 그런 곳이 있어요.
민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설치했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회전교차로를 만들면 자율과 개입의 접점을 찾을 것 같은데 그것도 쉽지 않더군요
@쪼각조각 민원이 무섭죠.
아침에도 같을까봐 한 단계 먼 곳으로 가서 상황을 실폈더니 역시나 막히네요.
저녁에는 더 멀리 피해갈 생각입니다.
신호등 때문에 정체가 더 되는 결과가 있나보네요.ㅎㅎㅎㅎㅎㅎ
@하늘뚱 실제 그렇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회전 교차로가 더 사고 위험을 낮추고 차량 소통이 원할 하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전국에 회전교차로 설치가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3년 전
민원 때문에 설치한게 아니라 신호등 업자의 로비로 설치 했을 수도......
관급 공사하는 업체들이 민원 주작도 하죠....
@사시미리 ㅋ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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