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얼마를 받아야 할지...

· 3년 전 · 2495 · 25

10년 전에 친구한테 사이트 하나 만들어줬었는데...

 

그걸 지금까지 뽕을 뽑았네요

 

그래서 올해 리뉴얼을 할려고 하는데요

 

일단 계획은 그누보드+템플릿(유료 구매 후 수정 좀 해야 함)+일러스트 이미지 좀 교체정도 생각중인데요

 

기존에 쓰던게 그누보드 오래 된 버전이라....DB 이전 작업을 싹 해야 합니다; 

 

호스팅도 제 서버에 해주고 있어서....친구라고 싸게 해주고 그런건 없는데...

 

이 노가다를 얼마를 받고 해줘야 할랑가 싶네요...

 

기간은 쉬엄 쉬엄 할려구요..ㅋ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25개

베스트 댓글

3년 전 BEST
쉬엄쉬엄 하실꺼라면 돈받지 마세요
원댓글 보기 →
3년 전 BEST
@베르페스
본인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안나온다고 투정부리는 걸로 보이네요

"10만원 받으세요"
"100만원 받으세요"
이렇게만 답변하면 만족하시겠어요?


여기 댓글 단분들은 @베르페스님과 모두 다른 분들입니다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건 당연한겁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가 듣기 싫다면 처음부터 글쓰지 않는게 맞는 겁니다

달콤한 이야기만, 응원의 메세지만 보일 줄 알았다면 이기적인겁니다


많은 분들의 시간 할애해서 생각을 적었는데...
@베르페스님은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태도를 취하시네요...
원댓글 보기 →
3년 전 BEST
일반적인 사이트에 호스팅도 자체 서버에 있다고 하시면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은 @베르페스 님이 "그냥 해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냥 해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친구니까 그냥 해주시면 될거 같은데

문제는 돈을 받으실려는 고민을 하신 이유가 본문에도 나와있듯

1. 10년째 뽕 뽑는 친구 녀석의 인격
2. 유료 템플릿을 사용해야 함
3. 자체 서버이시니까 SSL 관리나 이런거 등등 자잘구래한거...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그냥 해줄 수 있는 상황이시니 (서버 보유, 실력 보유, 시간이야 내면 되는거고)

친구 얼굴 생각하니까 1,2,3번 중에 짜증나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냥 해줄 수 있는 것이라도 짜증이 안날 정도의 돈(본인이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금액은 이미 있을꺼니까)을 받고 진행하시고

[친구] --> [지인]으로 관계의 레벨을 하향 조절하심이 좋아보이네요.
원댓글 보기 →
3년 전
@베르페스 댓글 다신 분에 저도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그런 목적으로 올린 글이라면 차라리 설문조사에 수고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번 얼마, 2번 얼마 이렇게 올렸음 좋았겠네요. :-)
무슨 딴 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처럼 아마 댓글 다신 분들도 베르페스님이 갑자기 딴 말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중을 숨기면 말하기 전에는 알 수 없어요. 베르페스님은 충분히 표현했고 읽는 이들의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문장 하나하나, 자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글쓴이의 내재된 의중까지 파악하는 것은 서로 공유하는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는 사실 힘들죠.
본문 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요약하자면 최소한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는 것과 그런 친구의 의뢰건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딱 이 포지션이거든요.
그럼 어떤 댓글이 달릴지 예상 되지 않으신가요? :-)
물론 말씀처럼 이런 진중한 조언-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글이라 표현하신-이 베르페스님께서 올린 글에 비해 지나치게 무거워 지금보니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댓글 다신 많은 분들의 생각을 딴 말 정도로 뭉뚱그려서 묶어 버리시면 댓글 다는 수고를 괜히 했나 싶은 찜찜함만 남는군요.
200만이요..
아니...그누보드들은 왜 단가가 이러죠? 기본 천만원 아니면 받지좀 맙시다.
3년 전
이 직종을 업으로 살아간다면 당연히 돈을 받고 해주는게 맞지, 댓글들 왜 이런가요? 친구가 가게 오픈하면 가서 돈안내고 달라고 할껀가요?

여기 댓글쓰는 분들도 개발자시거나 비슷한 업을 하시는 분들일텐데, 아무리 회사에 소속되서 월급을 받는다고 해도, 그래서 회사 밖의 일같은걸 알바개념으로 생각한다 해도 너무 작업가치를 형편없이 보네요, 본인들 회사에서 월급받지 말고 일하세요.
3년 전
@아이코스 친구에게 돈 받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시나본데요
친구에게 돈 받는게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 세상에 없는건가요?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 가면 그 친구가 밥값 받기도 하겠지만
"야 임마! 됐어! 밥값을 왜 내!~ " 라며 밥값 안 받는 친구는 이 세상에 없는 건가요?


다들 본인의 기준에서 댓글 달아주는건데...
왜 자기 생각과 다른 답변을 단다고 비난하는지...;;;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