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친구한테 사이트 하나 만들어줬었는데...
그걸 지금까지 뽕을 뽑았네요
그래서 올해 리뉴얼을 할려고 하는데요
일단 계획은 그누보드+템플릿(유료 구매 후 수정 좀 해야 함)+일러스트 이미지 좀 교체정도 생각중인데요
기존에 쓰던게 그누보드 오래 된 버전이라....DB 이전 작업을 싹 해야 합니다;
호스팅도 제 서버에 해주고 있어서....친구라고 싸게 해주고 그런건 없는데...
이 노가다를 얼마를 받고 해줘야 할랑가 싶네요...
기간은 쉬엄 쉬엄 할려구요..ㅋ
댓글 25개
베스트 댓글
@베르페스
본인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안나온다고 투정부리는 걸로 보이네요
"10만원 받으세요"
"100만원 받으세요"
이렇게만 답변하면 만족하시겠어요?
여기 댓글 단분들은 @베르페스님과 모두 다른 분들입니다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건 당연한겁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가 듣기 싫다면 처음부터 글쓰지 않는게 맞는 겁니다
달콤한 이야기만, 응원의 메세지만 보일 줄 알았다면 이기적인겁니다
많은 분들의 시간 할애해서 생각을 적었는데...
@베르페스님은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태도를 취하시네요...
본인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안나온다고 투정부리는 걸로 보이네요
"10만원 받으세요"
"100만원 받으세요"
이렇게만 답변하면 만족하시겠어요?
여기 댓글 단분들은 @베르페스님과 모두 다른 분들입니다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건 당연한겁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가 듣기 싫다면 처음부터 글쓰지 않는게 맞는 겁니다
달콤한 이야기만, 응원의 메세지만 보일 줄 알았다면 이기적인겁니다
많은 분들의 시간 할애해서 생각을 적었는데...
@베르페스님은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태도를 취하시네요...
일반적인 사이트에 호스팅도 자체 서버에 있다고 하시면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은 @베르페스 님이 "그냥 해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냥 해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친구니까 그냥 해주시면 될거 같은데
문제는 돈을 받으실려는 고민을 하신 이유가 본문에도 나와있듯
1. 10년째 뽕 뽑는 친구 녀석의 인격
2. 유료 템플릿을 사용해야 함
3. 자체 서버이시니까 SSL 관리나 이런거 등등 자잘구래한거...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그냥 해줄 수 있는 상황이시니 (서버 보유, 실력 보유, 시간이야 내면 되는거고)
친구 얼굴 생각하니까 1,2,3번 중에 짜증나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냥 해줄 수 있는 것이라도 짜증이 안날 정도의 돈(본인이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금액은 이미 있을꺼니까)을 받고 진행하시고
[친구] --> [지인]으로 관계의 레벨을 하향 조절하심이 좋아보이네요.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은 @베르페스 님이 "그냥 해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냥 해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친구니까 그냥 해주시면 될거 같은데
문제는 돈을 받으실려는 고민을 하신 이유가 본문에도 나와있듯
1. 10년째 뽕 뽑는 친구 녀석의 인격
2. 유료 템플릿을 사용해야 함
3. 자체 서버이시니까 SSL 관리나 이런거 등등 자잘구래한거...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그냥 해줄 수 있는 상황이시니 (서버 보유, 실력 보유, 시간이야 내면 되는거고)
친구 얼굴 생각하니까 1,2,3번 중에 짜증나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냥 해줄 수 있는 것이라도 짜증이 안날 정도의 돈(본인이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금액은 이미 있을꺼니까)을 받고 진행하시고
[친구] --> [지인]으로 관계의 레벨을 하향 조절하심이 좋아보이네요.
@베르페스 댓글 다신 분에 저도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그런 목적으로 올린 글이라면 차라리 설문조사에 수고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번 얼마, 2번 얼마 이렇게 올렸음 좋았겠네요. :-)
무슨 딴 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처럼 아마 댓글 다신 분들도 베르페스님이 갑자기 딴 말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중을 숨기면 말하기 전에는 알 수 없어요. 베르페스님은 충분히 표현했고 읽는 이들의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문장 하나하나, 자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글쓴이의 내재된 의중까지 파악하는 것은 서로 공유하는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는 사실 힘들죠.
본문 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요약하자면 최소한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는 것과 그런 친구의 의뢰건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딱 이 포지션이거든요.
그럼 어떤 댓글이 달릴지 예상 되지 않으신가요? :-)
물론 말씀처럼 이런 진중한 조언-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글이라 표현하신-이 베르페스님께서 올린 글에 비해 지나치게 무거워 지금보니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댓글 다신 많은 분들의 생각을 딴 말 정도로 뭉뚱그려서 묶어 버리시면 댓글 다는 수고를 괜히 했나 싶은 찜찜함만 남는군요.
무슨 딴 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처럼 아마 댓글 다신 분들도 베르페스님이 갑자기 딴 말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중을 숨기면 말하기 전에는 알 수 없어요. 베르페스님은 충분히 표현했고 읽는 이들의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문장 하나하나, 자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글쓴이의 내재된 의중까지 파악하는 것은 서로 공유하는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는 사실 힘들죠.
본문 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요약하자면 최소한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는 것과 그런 친구의 의뢰건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딱 이 포지션이거든요.
그럼 어떤 댓글이 달릴지 예상 되지 않으신가요? :-)
물론 말씀처럼 이런 진중한 조언-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글이라 표현하신-이 베르페스님께서 올린 글에 비해 지나치게 무거워 지금보니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댓글 다신 많은 분들의 생각을 딴 말 정도로 뭉뚱그려서 묶어 버리시면 댓글 다는 수고를 괜히 했나 싶은 찜찜함만 남는군요.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717629 | |
| 1717626 | |
| 1717625 | |
| 1717621 | |
| 1717619 | |
| 1717611 | |
| 1717610 | |
| 1717609 | |
| 1717607 | |
| 1717601 | |
| 1717598 | |
| 1717591 | |
| 1717590 | |
| 1717583 | |
| 1717575 | |
| 1717572 | |
| 1717568 | |
| 1717566 | |
| 1717549 | |
| 1717545 | |
| 1717533 | |
| 1717512 | |
| 1717511 | |
| 1717508 | |
| 1717495 | |
| 1717479 | |
| 1717473 | |
| 1717470 | |
| 1717463 | |
| 1717452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