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세상에서 노드 개발자로 살아남기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려고 안하는 것이죠..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왜 깨져야 돼 라는 생각이죠.
그래서 항상 보면 다른데 납품실적(개발실적)이 필요한 것이죠. 소프트웨어도 어디 프로젝트에 이 기술을 사용해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더 좋고 빠릅니다. 라고 해도, 네가 책임질거야? 뭐 그런식이죠..

Nest.js를 했다고 하면 구성이 스프링부트와 거의 비슷하니, 손가락이 바로 나가지는 못해도, 충분히 따라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잘하는 사람은 언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알고리듬과 현업에 대한 이해도, 타이핑 속도, 디버깅속도인것 같습니다.

그냥 입맛대로 사람쓰고 싶고 본인 가치를 높이게끔 하는 달콤한 말 같습니다
현 java 개발자입니다.
머기업 프로젝트팀으로 있는데
여기서도 node + react 사용을 원하는 pm도 더러있습니다.

요즘 제 자리 지키려고 부정적인지는 모르겠으나
개발자면 이것도 알아야되고 저것도 알아야되고.. 라는 말이 참 불쾌한거같아요

@알림톡 PHP는 인력충원 어려워서가 아니라
스프링으로 만든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안쓰면 정부 사업 입찰할 때 가산점을 못받으니
자바 쓴다네요

전자정부프레임워크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