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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한국에 다녀왔는데

· 3년 전 · 1873 · 24

 

오랜만에 만난 첫째 조카와

태어나서 처음 만난 둘째 조카의 감기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으... 혹시 코로나 아냐? 싶어서 어제 병원가서 코를 세번이나 쑤셨네요 ㅋㅋ

처음 쑤신건 간이 검사용으로 코로나 음성이 나와서, 그럼 인플루엔자 아닐까 싶어 두번째 쑤시고

인플루엔자도 아니라고 해서... 아니 그럼 왜 이렇게 힘든거야 ... ㅠ ㅠ 했더니

한번 더 쑤셔서 PCR검사까지 해주셨네요 ... ㅋㅋ

오늘 아침에 음성이라고 검사 결과 연락 받았습니다만

저의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왠 아저씨 목소리가 되어버렸네요 ㅡ,. ㅡ ㅋㅋㅋ

 

다들 방심하지 마시구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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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베스트 댓글

@하늘뚱 시끌벅적하게 다녀가는 것도 좀 이상하잖아요(?!) ㅋㅋㅋ
다음번엔 좀 시끄럽게 다녀와봐야겠습니다~ 냑에도 들러보고 후훗
원댓글 보기 →
3년 전
@nanati
어? 진짠데..ㅠㅠ
그래서 이글도 올렸는데..
https://sir.kr/cm_free/1642632

암튼 담에는 꼭!
알리셔야 합니다.
@해피아이 어맛... ㅋㅋ 한국 일정에 바빠 늦게 봤네요~ ㅎㅎ
다음번엔 꼬옥 알리고 가겠습니다^^
조카 보느라 수고하고 감기까지 얻어서 고생만 하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입국 비행기부터 좌충우돌 아주 기억에 남을 여행이였을 것 같아요.
다음에 오실 때는 대대적으로 알리신다하였으니 냑 번개쯤 하게 되면 저도 참여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
아무쪼록 수고 많으셨어요. ^^
@NPIO
그러게용ㅎ 아주 기억에 남을 한국행이었습니다... 아직도 목이 쉬어서 말을 잘 못하네요 ㅠ ㅠ
번개ㅎㅎ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다음번에는 대대적으루 알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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