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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엠 관람을 기다리며...

대구 영남대학교에서 하는 라보엠 오페라 관람표를 2장 구해서 오랜만에 와이프랑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재미있게 보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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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오~ 정말 부럽네요. 문화예술을 즐기는 삶. 여유롭고 좋아보이네요.
@쪼각조각 와이프랑 오페라 구경오기는 처음입니다.
이쩌다 기회를 잡았네요~~^^
[http://sir.kr/data/editor/2209/228dbeebc986f623a4491c9b4d5c1ea0_1664533959_9844.jpg]
오..
좋은시간 되세요.
어르신^^
@해피아이 감사합니다.
공연중에는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 빈 무대만 올렸습니다.
@휴매니아

저도 와이프랑 여행다니면
꼭! 오페라나 연극 한 편씩은 보곤 했습니다.
아마..
서울 대학로에서 만 30편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것도 있구요..
지하철..사랑는 비를...라이어1,2,3 등등
@해피아이 평소 서울구경을 많이 하셨나봐요?
문화탐방은 서울만한데가 없죠~~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해피아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탓이었을까요?
보는 내내 미미의 애틋한 사랑에 눈시울이 젖었네요.
평소 영화 보고서도 눈물을 잘 안흘렸는데...
영남대가 개교 75년이네요, 와우,, 역사속에 ..많은 분들 계셨겠죠..
울마님과 연극과 뮤지컬 공연은 많이 보러 다니는데 오페라는 안가본것 같네요. 어떤 공연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亞波治 연극은 80년대에 대구에서도 소극장에서 많이 공연을 했습니다.
대학 재학시에 무료티켓(지인찬스^^)으로 2주일에 최소 1번은 본것 같아요.

뮤지컬은 고등학교가 기독교 계열이라 동원되어 본것이 유인촌 주연의 [지저스 크리이스트 슈퍼스타] 였습니다.

대학 연극반 동아리에 몸담게 된 직접적인 동기가 되기도 했었죠~~^^

오페라는 이번이 첫경험입니다.
대학 동네잔치지만 감동을 안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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