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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묻은 빵

어제 카스테라 두 개를 선물해야할 일이 있어

제과점에 갔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주차하기 편한 파리빵을 샀을텐데

이번 젊은 노동자의 죽음때문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좀 더 움직여 다른 빵집에서 샀습니다.

 

피묻은 빵이 상징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의 사건이라 먹는 사람도 찝찝할 듯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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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빵집 안먹으려구요~ 이제부터.. 그냥 개인빵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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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기본적인 맛을 보장하는 브랜드 빵집이 파리바게뜨, 뜨레쥬르... 정도지 않나요..
크라운베이커리는 어디 간거같고요...
브랜드빵집 안먹으려구요~ 이제부터.. 그냥 개인빵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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