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를 약 10여년 가까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사용량은 200TB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질문중에 용량 증가는 수월합니다.
디스크 가이드에 하드디스크 넣고
시놀로지 결합하고 초기화 하면 끝납니다.

[장점]
1. 데이터 자체 보유 및 관리
2. 클라우드 대비 넉넉한 용량
3. 어느 곳에서 접근 가능함
4. 시놀로지 부가 유틸리티 훌륭함 (도커, 깃, 챗, 드라이브, 오피스 등)

[단점]
1. 하드디스크 수명이 길지 않음
( 자주 읽고 쓰는 하드와, 저장용 하드를 구분해서 사용중입니다 )
2. 대용량 구성시 초기 비용이 만만치 않음
( 지금은 디스크 비용이 많이 싸지긴 했습니다만.. )
3. 시놀로지 구성에서 다시한번 2차 백업이 필요함
( 시놀로지 레이드 구성 하지 않는 하드에 1차 백업 )
( 이 와중에, 구글 무제한 드라이브에 2차 백업 )
4. 사용중, 뻑(?)이 나면 복구가 힘겨움.. (10년중 2~3회 경험)

[코멘트]
0. 클라우드를 사용하자니, 속도와 가격.. 시놀로지 초기 비용이 헬..
1. 가성비를 계산하여 실제 비용이 이득인지 계산이 필요함
( 시놀로지, 하드디스크 (주기적인 용량증가 까지 계산) 전기세, 인터넷 )
2. 시놀로지가 과연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 (시놀로지 유틸 활용여부)
( 데이터 공유만 한다면, 비싼 시놀로지를 이용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임 )
( 자작NAS 또는 빅타워 등으로 저전력 PC를 구성하여 하드디스크 구성 )

[의견]
1. 사용중인 데이터 용량 및 증가할 용량, 버릴 수 있는 데이터를 우선 분석
2. 클라우드 이용비용 계산 및 시놀로지 구성 비용 계산 비교
3. 실제 지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구성하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http://sir.kr/data/editor/2211/2e8ac93e0f6242485624970790f679a9_1668991012_647.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