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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일출

· 2년 전 · 1687 · 6

수평선에서 시작된 뜨거운 불길은

차갑게 얼어버린 손을 데우기에 충분했나 봅니다.

떠오르는 순간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았더군요.

온 가족이 함께 이른 새벽 눈을 비비고 일어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리서 인사드려요.

냑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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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년 전
수평선에 구름이 있긴하지만 햇살을 가릴 정도는 아니었네요. ^^
그런데 항상 저 배 형태의 숙박시설이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
지천명을 여러해 넘어가시는것 같아여.. 문장에서 여성감성의 호르몬이 느껴집니다...ㅋ
떠는 태양이 아니라 구름에서 나오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분명 몇일전 방콕이라 하셨는데...
@빠왕 그 방콕이 아닌데요.^^
2년 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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