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잘 되던게 안되면 머리가 아픕니다

두통이 두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은행에 서류를 팩스로 접수해야 하는데 잘 되던 번호였거든요.

 

몇번을 보내도 안되길래 담당자한테 팩스가 안된다고 다른 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는데

 

그 번호로도 안되는 겁니다.

 

이때부터 머리가 폭발할 지경이 되었는데 

다행이 점심시간 이어서 이따가 하자 하고 밥부터 먹고 왔더니

글쎄 그 번호도 틀리다고 담당자한테 문자가 와 있네요.

 

머리 아픈거 다 나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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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베스트 댓글

아니 요즘도 팩스로 업무를... 보는 그곳은 멋진 곳이네요.
저는 enfax 인가 그걸로 팩스 보냈는데... 찾아보니 사이트 살아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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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저는 그냥 팩스 안쓰고 PDF로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고 있어요. 그게 편하더라구용.
@우성짱 메일로 안받는 곳이 있어서요. 메일로 하면 저도 편하거든요. ㅎ
아니 요즘도 팩스로 업무를... 보는 그곳은 멋진 곳이네요.
저는 enfax 인가 그걸로 팩스 보냈는데... 찾아보니 사이트 살아있네요. ㅎㅎㅎ
@쪼각조각 은행권이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ㅎ
@쪼각조각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ㅎㅎㅎ 낭만이 있는(?)
@묵공 인정합니다. 예술가로 나가셔도 잘 하셨을 것 같은...
사무실에서 타자기 없어지듯이 팩스도 없어질때가 참 많이 지난것 같은데 아직들 사용하고 있네요...
은행 팩스번호가 틀리면 머리가 아픈거 맞죠.ㅎ
군부대, 정부기관 등도 아직 팩스를 사용하더라고요..
잘못된 (팩스)번호로 전화받는 그 누군가는 삐~~ 소리를 접하고 많이 힘들었겠네요 ...
제 친구 중에 코볼 프로그래머가 있습니다. 20년 넘었네요. K은행인데 옛날에 구축한 시스템이 코볼이라 유지보수를 계속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디지털 시대에 사람을 패치하면 될 거 같은데 그게 쉽지 않은 곳도 있나 봅니다.
음.. 10년이 더 지나도 팩스는 살아 있을 것 같아요... 회사들도 사용을 잘 안 해도 일단 구비하고 명함에 꼬박꼬박 기재하는 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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