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그누보드로 정착한 이야기

· 2년 전 · 1899 · 9

아래의 그누보드 시초?글을 보고 이 글을 작성합니다. 

 

지금은 국내 유일하게 CMS가 그누보드가 단연코 2등 없는 1위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첫 홈페이지는 98년~99년 쯤에 netian 무료 홈페이지로 시작했습니다.당시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던 저 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조금 뒤에 제로보드로 지금은 없어진 도메인 freemusic.pe.kr 을 만들었습니다. 그곳에 저는 아니지만 지인분이 TEXT로 보컬 강의를 하셔서 트레픽이 좀 있었습니다. 제로보드인가에서 "엘뤼아르"? 라는 닉네임을 갖으신 분과 많이 친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네요.  2004년 쯔음 새로운 도메인을 구입해서 CGI 만들어진 TECHNOTE로 음악커뮤니티를 만들었고 그 도메인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악보를 그리는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이트로 부운영자님께서 열심히 해주셔서  활성화가 되었었습니다. 그 뒤 php 버전으로 사용하고 있다가 @우성짱 님의 mybooklive 강의를 우연히 보고 아미나에 정착했습니다.

 

테크노트의 청주산의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서버에 입주해 있다가 개인 서버로 독립했습니다. 몇년은 서버를 구입하고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라엘 님의 빛같은 강의 덕분에 NGINX + SQL + PHP 서버를 셋팅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이 서툴러 10년이 넘는 데이터가 날아갔는데 복구는 안되었지만 새로운 글들로 채워져서 다행이 많은 분들이 다시 방문하시고 추억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아미나에선 @미리내 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중간에 아파치님의 나누미서버에도 잠시 있었습니다 ^^

 

아래에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네띠앙

* 제로보드

* 테크노트 

* 그누보드 

중간에 슈퍼보드 / K 보드? / 킴스 보드 등등은 제외 했습니다.

테크노트에서 그누부드로 옮길때 컨버팅 프로그램이 있긴 했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첨부파일 같은것은 몇주간 한땀 한땀 옮겼던것 같습니다. 

 

이제 sir에는 닞가림이 좀 풀려서  제 이야기를 써야 할 것 같아 글을 작성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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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년 전
아...네띠앙...
제가 말입니다.
네띠앙에서,
홈페이지 마스터클럽으로 활동하신 분을알고 있습니다.
허허..
2년 전
@해피아이 해피아이님도 전설이셨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2년 전
@라온헤윰

어휴...
아주 아주 어렸을때 이야기라서..헤헤

96년~2천...네띠앙 망할때까지이니..
네띠앙,, 저도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년 전
@울라프
my.netian.xxx/~아이디 이런식이였습니다~^^
네띠앙… 들어만 봤습니닼 ㅋㅋ
2년 전
@nanati 헐..ㅠㅠ
네티앙부터라니 경력이 어마무시하군요 ㅎㅎ
2년 전
@우성짱 네티앙은 HTML이 다였습니다. ㅠㅠ
저야 음악쟁이였던거 아시잖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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