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간이 지났는데 몇달전 어떤 분한테서 전화로 연락이 와서 투자받았고 개발자를 구하신다는 그런 이야기, 연봉을 얼마 줄 수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으나, 제 라이프스타일상 그렇게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거절 했습니다. 그분은 나중에라도 저희 사는곳에 와서 식사한번하자는 식으로 얘기하셔서 그냥 예의상(?) 그러시자 하고 마무리를 했었습니다.
이번주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사이트 기획을 사이트로 만들었으니 보고 가능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족여행이 있어서 보고 월요일에 연락하겠다 답만 드렸습니다. 어제 밤늦게 집에 도착하고 아침에 냑의 밀린글들을 읽어보다가 관리자님 쓰신글의 댓글에서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https://sir.kr/cm_free/1662520#c_1662610
https://sir.kr/bbs/search.php?q=%EA%B0%95%EB%8F%99%EC%9A%B1
네, 그분이 그분이었습니다. (기획 사이트라고 주신 링크 하단에 그분의 이름이 있어서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2011년 글들이 보이던데, 2023년에도 비슷한 아이템으로 비슷한 방법으로 일을 진행하고 계신듯 보입니다. 카톡으로 거절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글을 쓸까 말까하다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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