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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입니다

· 2년 전 · 1548 · 3

 

같은 장소를 보고 지나칠때에는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느끼지 못한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예를 들면 커보였던 건물들이 작게 보인다던지 

옛 간판을 보며 정겨운 마음이 든다던지 

비를 맞으며 우산쓰며 걷는 느낌이 나쁘지 않다던지 

 

갱년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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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지역번호 043 이면 충북이군요... 우리나라 제주도 빼고는 길거리풍경이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갱년기 감성 편안히 즐기시는 주말 보내셔요~
@크론이 : 여기 청주 청남로 아닌가요?
와우~~ 저 눈에는 돈까스 간판만 보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요즘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아침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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