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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큐대 점검...

· 2년 전 · 1763 · 16

 

간만에 유일한 스포츠 취미인  

당구나 한 게임하러 갈까 하고... 당구 큐를 꺼냈습니다.

 

대략 4년전에 구입,

코로나로 인해 별로 사용 못한.. 큐대라..

 

2049711389_1692247657.364.jpg

 

큐 가방은 먼지가.. 가득해서. 일단 치워 놓고,

내용물 점검... 

 

 

2049711389_1692247678.2771.jpg

 

혹시나 팁을 교체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현재 팁은 다이아몬드 Soft 팁)

 

 

2049711389_1692247688.8909.jpg

 

팁의 옆면을 깍고 팁 상단을 다듬고 보니.. 다행이 안전함..ㅋ

(장마에 습기라도 먹었거나, 고온에 팁이 말라 부서짐이 있다면. 교체해야..)

 

2049711389_1692247706.271.jpg

 

팁에 초크도 바르고..

 

당구장 갈 준비 완료..!!

근데.. 나가자니.. 너무 더운... 

언제 당구대 장만하려나.. 쩝~~~

 

 

냑엔 당구(특히 4구) 즐기는 회원님  안계시려나요...

( 용산, 동작, 영등포, 구로 회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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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2년 전
옛 추억이 방울방울하는 글이네요 ^^
저 사는곳은 당구장도 없고 칠사람도 없어 슬픔이 가득합니다.

한창 대딩때 88꼬나물고 열심히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 운동신경이 없어 120에서 끝이지만... 당구치며 짜장면 먹던 그때가 아른아른 합니다.
@정적인손님 당구장은 혼자가긴 참 뻘쭘하긴 합니다.^^

그래서, 당구 관련 카페에 가입을...해 버렸...

암튼, 한참 당구지수 높을 땐
가르쳐 달라는 사람외엔, 같이 치려는 사람이 없으니, 그만 두게 되더군요.^^

오늘은 퇴근하면,
가페 가맹 정액제 당구장에 가려고 합니다.
(하루 정액 1~1,5만정도, 혼자 연습하는 사람 많음..ㅋ)
오! 반가운 제목이라 들어와 보았더니...
@그레이 님 사구 500점이시라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400점까지 쳤답니다.
주로 3구 위주로 쳤는데..
큐 들어 본지가 오래 되어서 많이 녹슬었을 것 같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
@NPIO 잘 지내시죠?

조금 전에 들어 왔습니다.^^
역쉬 당구는 자주 쳐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2년 전
와우 뭘 하셔도 깊이 파시는 분이셨군요? ㅎㅎㅎ ?
저처럼 겉핥어러는 법접하기 힘듭니다.
무릇 당구란 이기고자 하는 맘으로 칠 때만 그 실력이 느는 법이지요.
저처럼 평생 접대 당구만 친 사람은 실력 향상이 요원합니다. ㅋ
@쪼각조각 사실, 승부욕은 없습니다.
혼자서 묘기 당구, 어려운 샷들을 구현해 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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