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번에

· 2년 전 · 1940 · 28

꽤 금액이 큰 사이트 제작의뢰를 받았는데...

아들놈에게 뺏겼습니다.ㅜㅠ

영업비는 10퍼센트 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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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베스트 댓글

2년 전 BEST
@해피아이
어디가서 애들하고 다니면 애들 나이치고 우리 부부 모두 지갑 여는 일이 없다는게 즐거운 일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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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BEST
부자지간이 개발자시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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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라도 받으시는게 어디인가요…^^
안주는 자식들도 허다 하다고들 합니다.
미래가 든든 하시겠어요.

전 아직까지 연봉이 자식들보다 높아서 집에 한번씩 가면 지갑 열기 바쁘답니다..^^
2년 전
@亞波治
사실 제가 이들놈 알바를 뺏은 것도 좀 있어요.
삼백이하 소규모 공공기관과 관련있는 홈페이지 같은 건데 금액이 시에서 나오니까 처절하게 깎으려 하지 않아서 좋긴 하더라구요.
jsp 를 하다보니 공공기관과 인맥이 있어서 그게 장점이지요. 그리고 사실 개발자가 아니면 스프링인지 그누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적당히 보기 싫지만 않으면 되니까요.
@비타주리 자식농사 잘지어셨군요.
저도 주위에 자식들 만큼은 잘키웠다고 평을 듣는데...
저보다 허~~~얼씬 잘 지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제 작은 소망은 작은 연구소에 근무하는 작은놈이 벌써 34나 되었는데 장가를 가지 않으려고하니 젤 큰 문제이고요, 큰놈은 결혼한지 7년이나 되었는데 아직 어이를 낳지 않네요.
뭐 며느리가 필라테스샾을 운영하다보니 그려려니.. 했는데 점점 맘이 조급하고 섭섭해 지는군요.
한번도 손자는??? 해본적이 없었지만, 섭섭함은 사그러 들지를 않는답니다.

암튼 부러움의 극치를 달리시는 비타주리님을 따라하기는 좋을듯하난 마나님께 꼬랑지 내리기는 아직 싫쿤요 ㅎㅎ
2년 전
@오빠야 그래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어요.ㅋ
2년 전
나라의 복입니다. 내내 행복한 가정 되세요.
2년 전
@들레아빠 뭐 나라까지야. 가정이 순탄한 게 최고더라구요
2년 전
@비타주리 가족 100% 고급 인력 인데요.. 저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2년 전
@들레아빠 감사합니다. 저 빼고는 대충 맞는 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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