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벨에 대한 여러분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작업자가 3인 이상이라면 라라벨이든 다른거든 프레임웍이 좋다고 생각해요 완성도가 올라가고 작업구분이 명확해서 여러명이서 작업할때 좋다고 봐요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하드코딩이 좋다고 보구요 ㅎ
하드코딩을 하게되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구분해서 작업하기가 어렵고 다시 손이 가는경우도 많구요 수정건 올라올때 다시 작업해야되는경우가 있죠
프레임웍은 훨씬 덜하구요

10년전 연매출 1천억인 회사를 잠깐 다녔었는데 제로보드4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백엔드,프론트,디자이너 총합 70명 가까이였어요

매출이 워낙 높다보니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는게 총괄 개발자 입장에서도 너무 부담스러웠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CMS가 좋니 프레임웍이 좋니 이런 내용은 하두 많아서 딱히 의미가 없다고 봐요 프로젝트를 완성수준으로 끌어올리수 있냐 없냐 이게 중요하다고 봐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사이트를 90% 완성하는데 1개월이 걸렸다면 나머지 10% 마무리하는데 11개월 걸리는게 개발일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댓글 내용이 이상한쪽으로 가는것같은데요 저는 라라벨 좋게 봅니다 ㅋ

그리고 그누보드와 라라벨의 보안적인 측면에서 라라벨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수 있는데요 이부분은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둘다 보안적인 측면에서 우열을 가릴수가 없습니다.
완벽하게 셋팅된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이 있어야 보안이 강하다고 할수 있으며 이러한 방화벽이 없으면 보안이 약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프레임웍이 좋다 CMS가 좋다 이거는 보안이랑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방화벽이 없으면 그냥 약한것입니다.

@미라클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회사길래 매출이 1천억인가요?

@울라프 회사이름은 공개하기 그렇고 해서 쪽지로 답해드렸어요~

라라벨은 따로 학습이 필요해서 .... 진입장벽이 좀 있는편입니다.

하기야...그누보드 학습하는거 보다는 편할수도 있겠네요.

유튜브에 강좌들이 넘쳐나서;

저한테는 팔콘이 최고의 프레임워크 였습니다